• 최종편집 2024-05-05(일)
 
  • "1월25일 학생 2명 장학금전달 및 글로벌본부, 도정발전유공 도지사 표창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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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영화)2024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여성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015년 전국 최초, 사단법인으로 여성어업인 단체를 설립해 여성어업인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에따라 125() 연합회 총회를 개최해 2명의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 격려했다.

 

특히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어업인들의 숙원인 영동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만들어지는 때 지역인재들이 잘 성장해서 지역을 위해 공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김영화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장은 어획량 감소 등으로 회원사들의 어려움도 있지만, 저출산, 인구감소 등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큰 문제를 풀어 가는데 여성 어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점차 확대해 나 가겠다.” 고 말했다.

 

2023년도 도정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을 전수한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2년 차를 맞는 제2청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여성 어업인들이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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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 지역인재양성 장학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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