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 "2024년 1월23일 설상경기운영 횡성웰리휠리파크내 한파쉼터 방문"

꾸미기_꾸미기_사본 -4.-2.(사진자료) 김진태 도지사, 한파쉼터 점검.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122일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감에 따라 23일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설상 경기가 운영되고 있는 횡성 웰리휠리파크내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한파쉼터는 설상 경기장 앞에 위치해 경기장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으며,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방문객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창 9(슬라이딩센터 4, 스키점프센터 2, 바이애슬론센터 3), 정선 2, 횡성 4동으로 총 15동을 운영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먼저, 한파쉼 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돼 있는지와 한파 쉼터내 온도, 핫 팩과 따뜻한 차 제공이 부족함 없이 준비돼 있는지를 확인했다.

 

또 김 지사는 담당자에게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고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쉼터 내 온도를 항시 따뜻하게 유지할 것과 담요, 방한 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의 재고를 수시로 체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김 지사는 한파 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 지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추운 날씨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올림픽 성공을 위해 힘을 내 달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오늘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지 5일 째로 접어들었다. 앞선 주말에 40cm 이상의 폭설이 있었지만, 행정력과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모두가 하나로 신속하게 제설을 한 덕분에 사고 없이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안전이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관람객 등이 대회기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된 매뉴얼에 맞춰 신속하게 움직여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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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한파쉼터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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