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농특산물 직접 생산가공업체대상 서대문구 12월15일, 도봉구 29일까지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3년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양구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
직거래장터는 1월25일~26일(2일간) 서대문구청 광장과 1월31일~2월1일(2일간) 도봉구청 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에 관내에서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하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 직거래장터는 오는 12월15일까지, 도봉구 직거래장터는 오는 12월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으로 전화(☎ 033-480-7750)신청하면 된다.
장수정 양구군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 관내 많은 농가가 참여해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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