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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0 20:51
- "호텔관광과 식음부문 2011년 이후 13년 연속 수상 진기록"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호텔관광과가 2023년 11월17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1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식음부문 금상 등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호텔관광과 이상미 학생이 식음부문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으며, 우현서 학생은 은상 등 식음 부문의 주요 입상을 수상했다.
또 바리스타 부문에서 이승희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면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
특히 26년의 전통을 이어온 강원도립대 호텔관광과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한 해를 제외하고 모두 7번에 걸쳐 식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와함께 대상 외에도 이번 대회까지 최근 18회~21회 대회에서 금상 및 은상 등 주요 분야 수상을 지속적으로 차지했다.
이로써 강원도립대 호텔관광과는 2011년 이후 13년 연속 입상하는 등 이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관광전문가 양성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은 “도내 관광서비스분야에서 전통과 명성이 큰 대회인 만큼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분야에서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관광분야 전문인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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