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1일까지 지역대학생대상 KOMIR 업무와 역할 인지기회 가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023년 8월31일까지 3박4일 동안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는 원주대 등 강원도내 3개 대학교 대학생이 참가하며 영상 제작을 위한 스토리보드 작성, 촬영 및 편집 교육을 받는다.
또 학생들은 정선군 소재 국가광물정보센터, 태백시 함태 수질정화시설과 통리 탄탄파크 등 KOMIR의 광물과 광해방지 관련 시설들을 차례로 견학하고 이를 취재해 영상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는 시간도 갖는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KOMIR의 업무와 역할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KOMIR와 강원도내 지역인재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유익한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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