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 "2023년 8월22일~9월2일 친환경 광산개발 정책 · 기술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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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2023822일부터 92일까지 12일간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및 에너지광산부 및 천연자원 · 생태 · 기술감독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키르기스스탄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정책개발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하며 KOMIR는 한국의 친환경 광산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과 경험, 기술 등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공존하는 개발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간 지속적인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에너지 정책과 기술, 친환경 광산 관리 역량이 키르기스스탄의 자원산업 발전과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KOMIR는 이후에도 전문가 현지 파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키르기스스탄의 환경오염 저감,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에너지 이용을 위한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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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키르기스스탄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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