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 김진태 지사, 7월3일 월례직원조회-정례기자간담회 참석 향후 계획 밝혀

꾸미기_꾸미기_사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371일 자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별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73일 월례 직원조회와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간단한 소회와 향후 다짐을 밝힌다.

 

도는 민선 8기 도정 1년은 지난 6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준비하고, 강원도정 4대 혁신을 추진해 인구 200,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성공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반을 닦는 1으로 평가한다.

 

또 김 도지사와 민선 8기 도정은 지난 1년간 최대 현안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준비에 주력했으며, 미래산업을 위해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 것으로 평가한다.

 

이와함께 오색케이블카는 41년 숙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연내 착공을 준비 중이고 SOC35년 숙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를 착공,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연내 착공 예정, 동해북부선 강릉~제진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고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및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대상 확정 등을 설명한다.

 

여기에다 도청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도청 신청사 건립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7월 강릉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과 맞춤형 복지는 촘촘한 지원, 따뜻한 복지를 기조로 육아기본수당 지급대상을 전국 최초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보훈 수당 2배 인상 등 일류보훈확립 노력, 여성 및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 정책 확대를 피력한다.

 

더나가 소상공인청년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고,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청년창업자금 무이자대출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들에게 자립기회를 주는 청년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농어민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 추진,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 및 어선 노후 디젤기관 대체 지원, 농가소득 사상 첫 5천만원대 진입을 분석한다.

 

아울러 민선 8기 도정은 일하는 조직으로 쇄신하기 위한 조직/인사혁신, 재정혁신, 규제혁신, 소통혁신 등 도정 4대 혁신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임기 초반부터 시작한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라는 기조 아래 재정혁신을 지속 추진하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 감소에 대응해 용역 관행 점검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밖에 규제혁신에 있어선 강원특별법 2차개정을 통해 군사, 농업, 환경, 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였고, 기업 호민관 제도 운영, 스쿨존 탄력 운용 등 기업/생활규제 개선에도 나서고 있음을 알린다.

 

김진태 특별자치도지사는 도 국회의원, 도의회, 18개 시군 그리고 모든 도민들이 합심해서 새로운 특별자치시대의 기반을 닦았다라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 도민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만들어 인구 200, 지역내 총생산 100,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나아가겠다.” 고 다짐을 말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원특별자치도, 민선 8기 새 강원도정 출범 1주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