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과 영월군청은 2022년 7월1일부터 지역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영월우체국 365코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한다.
이에따라 지역주민들은 영월군청 또는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영월우체국 365코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365일(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사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우체국을 방문해 우편-예금-보험업무 처리 시에도 필요한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우체국 이용이 훨씬 편리해진다.
노동현 강원지방우정청 우정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우체국 여유 공간 또는 유휴재산을 활용해 공공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주민을 위한 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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