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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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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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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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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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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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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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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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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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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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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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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2022년 11월19일 인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행복지수 올리기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적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4개국 언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밴드 공연, 우리말겨루기(골든벨), 미디어 나눔버스체험, VR체험, 마크라메키링 만들기, 가족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 행사일 인제군다문화가족후원회(회장 전명길)에서 2023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7명에게 대상자별 각 20만원, 총 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격려를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성지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족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제군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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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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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인제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1월11일(금)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 지원으로 1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2년 10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4주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사랑의 나눔 기부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정민호),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윤상기),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강민규), 강원FC 서포터즈(투! 제로!),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등 봉사단체들이 동참했다. 인제군사회복지관은 이대영장학회/봉사회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연탄 및 전기장판을 구입해 2022년 11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대영 회장은 “강원도 인제군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올 겨울 취약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전기장판 지원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나눔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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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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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가 2022년 11월14일 연천군 백학자유리조트에서 개최된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4개 시군의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차원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행정-민간분야의 교류 확대를 통한 동일 생활권 내 상호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향후에 4개 시군의회가 순환해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임토론, 연천군 관광 우수사례 현장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분임 토론시 철원-포천 고속도로 조기착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4개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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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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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4주간 양구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합동으로 점검 및 단속한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행위 점검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양구군은 위반행위 발견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 또는 현장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정향숙 양구군청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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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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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 국유임산물 채취자교육-주민설명회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3년 9월11일 국유 임산물 채취자를 대상으로 채취자 교육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국유 임산물(잣종실,송이 · 능이)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해 산불예방, 산림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히 임한 마을 주민들에 한해 국유림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관내 총 21개 마을에서 잣종실, 송이 · 능이 양여를 신청했으며 양여 마을의 채취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국유림 보호 협약, 국유임산물 양여절차, 불법 채취자 대응요령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적극 행정 일환으로 산촌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국유임산물 양여제도에 대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공감 ·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한제희 인제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장은 “앞으로도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 보호에 힘써 준 산촌주민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채취자 교육 · 설명회를 통해 송이 · 능이 버섯 채취 시 불필요한 각종 민원 발생 감소와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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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 국유임산물 채취자교육-주민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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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음식물류 폐기물성과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3년 환경부에서 실시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와 선진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양구군이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와 민 · 관 · 학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양구군은 평가 기준인 음식물 감량기 설치 · 운영 현황,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구군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8개소에 총 31대의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도 3개소에 6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폐기물 감량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전 군민 홍보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희 환경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양구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환경개선 등에 앞장서면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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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음식물류 폐기물성과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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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3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발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행정(규제개혁)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심사를 통해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발표했다. 선발결과 ▲개인부문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이자연 유통축산과 축산팀장이 ‘도내 최초 존폐 위기의 양봉 농가 적극 행정으로 살리다’라는 사례로 최우수, ▲최승민 사회복지과 주무관 – 홍지혜 도시교통과 주무관 – 정향숙 국토정중앙면 총무민원팀장이 각각 장려에 선정됐다. 또 ▲팀부문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민원서비스과 토지관리팀(팀장 노나라)이 ‘민원 처리결과, 내 집 안방에서 확인하세요’라는 사례로 최우수,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팀장 나성춘)이 우수, ▲관광문화과 관광지운영팀(팀장 최중화)이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이와함께 ▲‘아름다운 도전’ 부문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행정안전과 인구정책팀(팀장 조인선)이 ‘민관 협업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선도하다’라는 사례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도전’ 부문은 당장의 성과 창출에 실패했더라도 기존 관행 탈피, 새로운 영역 개척 등 적극행정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한 경우를 말해 의미를 더 했다. 특히 개인부문 최우수에 선정된 이자연 팀장의 사례는 약 80%에 달하는 꿀벌 폐사 · 실종률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양봉 농가를 위해 상위법을 적극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총 2억원의 종봉 구매지원 예산을 확보, 양봉 농가 지원에 나선 사례다. 여기에다 팀 부문 최우수에 선정된 민원서비스과 토지관리팀 사례는 ‘정부24’ 전자민원 창구를 통해 통지대장을 추가로 제공해 민원인이 변경된 지번, 지목, 면적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사례로, 민원인이 군청을 수 차례 다시 방문하게 하는 신고 민원(취득세, 지번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1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 · 행태규제 개선 신규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 선발등급에 따라 근무성적 평정 가점, 국외연수 우선순위, 포상휴가(1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오는 9월4일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양구군은 올 상반기에 추진한 업무만을 대상으로 지난 7월10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사례를 접수한 후 1차 사전 심사에서 심사 기준(담당자의 적극성, 주민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 가능성)에 따라 서면 심사를 실시해 후보를 선정했다. 아울러 2차로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1차(비중 80%)와 2차(20%)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발등급을 결정했다. 한편, 양구군은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 등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적극 행정을 실시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생각의 과감한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규정이나 지침의 해석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의사결정에 애로를 겪는 사안에 대해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고, 기획예산실장을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 이밖에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를 위해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흥원 군수는 “적극 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를 잡아 군민을 위한,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양구군청 기획예산실 기획팀장은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양구군은 행정안전부 선정 2022년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선정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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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3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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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어르신 실버카 기부캠페인 전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는 2023년 8월28일부터 9월10일까지 약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실버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대영장학회/봉사회느 2022년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아직도 실버카 부재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는 어르신들이 많다. 이에 2023년도 인제군 어르신들이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버카를 기부하기 위해 거동 불편 어르신 실버카 기부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D.Y.L.봉사단(단장 이대영)에 속해 있는 이대영장학회/봉사회(회장 이대영), W.J.기부천사봉사회(회장 천진복), 인제사랑봉사회(회장 고성주), 같이가치봉사회(회장 고봉희), 동행봉사회(회장 김희준), 1004강원사랑봉사회(회장 배광순), 1004인권지킴이봉사회(회장 김송식), 1004안전지킴이봉사회(회장 권민규), 1004서울교통봉사회(회장 주한재), 1004환경지킴이봉사회(회장 이대영)가 참여한다. 아울러 1004양성평등지킴이봉사회(회장 김송식), 1004금연지킴이봉사회(회장 성기훈), 1004밀리터리보훈봉사회(회장 윤상기), 강원FC프로축구단 서포터즈(투! 제로!), 그린봉사회(회장 백종판), 동양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학생회(회장 정범채, 원우회 10기), 1004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서포터즈(회장 이대영), 100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서포터즈(투! 제로!) 등의 여러 봉사단체들이 동참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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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장학회/봉사회, 어르신 실버카 기부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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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 국토대청소 운동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지회장, 김기웅)는 2023년 8월23일 양구군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국토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양구군지회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곧 있을 지역축제인 배꼽 축제를 방문할 외부손님들과 양구군민을 위해 평소보다 더욱 청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기웅 지회장은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와서 깨끗한 양구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소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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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양구군지회, 국토대청소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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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사진공모전 ‘상무룡 출렁다리 야경’ 대상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양구 9경 선정을 위한 ‘2023 양구관광명소찾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양구군은 양구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 · 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로 양구를 널리 알리고 이와 함께 관광 트렌드에 맞는 양구 8경의 전면 개편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총 116점의 사진 작품이 출품됐고, 사진 · 마케팅 전문가 등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기획 의도와의 연관성, 예술성, 독창성 및 창의성, 활용 가치 등의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 후보작 검증 등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김광수 씨가 출품한 ‘상무룡 출렁다리 야경’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상무룡 출렁다리 야경’ 작품은 파로호의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상무룡 출렁다리의 야경이 잘 어우러지며 관광명소 홍보 활용성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으로 박재용 씨의 ‘용소빙벽장 빙벽 등반’, 김창수 씨의 ‘팔랑폭포’, 박명순 씨의 ‘청춘양구 수목원’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5건, 장려상 10건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5만원의 상금과 양구군수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명옥 양구군청 관광문화과장은 “전국각지에서 양구군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양구군의 다양한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을 활용해 양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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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사진공모전 ‘상무룡 출렁다리 야경’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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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2023을지연습계기 안보체험 현장 견학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소속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익형)는 2023년 8월21일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용대리백골병단 전적비를 찾아 호국영령들에 대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용대리백골병단전적비 전시관 등 시설물을 견학했다. 이번 안보체험 현장견학은 2023년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계기로 안보체험 현장을 방문해 견학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겼다. 아울러 공직자로서의 나라 사랑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함과 동시에 애국심 및 안보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 조익형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보체험 현장을 방문 견학해 모든 직원들에게 철두철미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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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2023을지연습계기 안보체험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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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3년 전략작물 직불제 완화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3년 집중호우로 논 콩, 가루 쌀, 조사료 등 전략 작물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 기준을 완화해 운영한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 콩, 가루 쌀, 조사료 등의 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상적으로 재배·수확한 농가에 직불금을 주는 제도다. 그러나 올해 집중호우로 전략 작물 재배 농가가 농지 침수로 전략 작물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물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해 운영한다. 완화된 기준은 전략직불 등록농지 중 재해로 인한 피해 사실이 행정기관에 등록된 농지에 한해 적용한다. 재파종, 보식 등을 통해 작물 재배를 지속하는 경우 정상 재배상태가 아니어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파종 시기를 놓쳐 재배작목을 전환하거나 농지 유실 등으로 재파종이 어려운 경우에도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직불금 적용단가는 품목별 단가에 따라 1ha당 100~430만원이다. 전략 작물 직불제 신청 대상 농가 중 집중호우 피해 농가는 오는 8월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피해 사실 확인 등을 통해 12월경 직불금을 지급한다. 김병진 농업지원과 식량작물팀장은 “완화된 규정에 따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가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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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3년 전략작물 직불제 완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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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관군 500여명 참여 대대적 환경정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태풍 ‘카눈’으로 지역 곳곳에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대적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8월17일(목) 오전 10시부터 동해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동해교육지원청, 동해해양경찰서, 동해경찰서, 동해소방서, 해군 제1함대, 육군제1900부대, GS동해전력, 쌍용C&E, DB메탈,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40여개 기관 및 기업체, 사회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국도변, 시가지, 관광지, 유원지 등 지정된 담당구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흩어진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토사 유출 및 월파 등으로 인한 도로 청소, 배수로 준설, 해안가에 적치된 다량의 해초류,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운 동해시청 환경과장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태풍 카눈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수거 등 신속한 환경정비로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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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민관군 500여명 참여 대대적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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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종합관광안내소 건립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2023년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과 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구 종합관광 안내소’를 건립한다. 양구군은 국비 36억원과 군비 9억원 등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해 양구종합운동장(양구읍 하리 97-1번지) 일원에 998㎡ 규모의 종합관광 안내소를 조성한다. 종합관광안내소는 관광안내소, 명품관, 착한 여행 중간 조직(DMO) 사무실, 강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종합관광 안내소 건립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양구군은 건축기획 용역, 군 관리계획 결정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4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 특히 관광안내소가 건립되는 종합운동장 일원은 인근에 정중앙시네마와 문화복지센터 등이 위치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고, 매주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양구를 찾는 체육인들도 양구군의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어 양구 관광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발맞춘 관광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종합관광 안내소가 조성되면 양구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최적화된 여행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양구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명품관도 함께 위치하고 있어 양구관광활성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종합관광 안내소는 관광객들이 처음 찾는 곳으로써 양구 관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세심하게 준비해 군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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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종합관광안내소 건립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