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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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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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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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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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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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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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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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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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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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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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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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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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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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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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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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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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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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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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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명칭 공모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2024년 12월11일(수)까지 상영관 이름을 공모한다. 원주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상영관이라는 위상을 알리고 상영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영관에 어울리는 5글자 이내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12월11일(수)까지 공모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이메일(wjmedia@kakao.com)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의 1차 내부 평가를 통해 6개 이름을 선정하고, 시민 투표와 외부 위원 심사를 거쳐 12월 17일(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30만 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070-7711-8221)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jmedia.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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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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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복지부 장관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영상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더하기, 다 함께 걷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응모했고,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복지관에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건강더하기, 다 함께 걷기’는 혼자서 야외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걷기 프로그램이다. 이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주기적으로 흥양천 일대를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도 유지하며 일상생활에도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지역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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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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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효과적 대입전략 위한 대학입시컨설팅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2월7일(토)과 8일(일) 이틀간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원주대학입시설명회 대학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 G1방송 및 강원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학생 300여명의 호응 속에 진행한 대학입시설명회와 171건의 상담을 진행한 1:1 입시컨설팅에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예비 수험생 2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준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개별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 등 기초자료 분석을 통해 대입 전략을 수립해, 목표 학교와 학과 진학을 위한 개인별 맞춤 진단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원주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smileuniv.com)에서 날짜·시간을 선택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1방송(☎ 033-248-5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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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효과적 대입전략 위한 대학입시컨설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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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부문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1월29일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관광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에서 주관한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지자체를 포함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는 여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이다. 시는 ‘사통팔달 원주’를 주제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이 편리한 원주만의 장점을 브랜딩해 제작한 영상 콘텐츠(롱디는 없다, 정신없이 살다 보니 오늘이 결혼기념일, Better Life Wonju)와 고속도로 야립간판 광고 메시지(원주야 10분만 기다려, 더 가까운 원주)를 출품했다. 특히 원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해소와 함께 지속적인 관광객 수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관광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호전 원주시 시정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경제도시 원주’,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원주’로 나아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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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관광브랜드부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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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구 종축장 부지에 강원지역을 비롯한 경기남부 및 충청지역 등 중부내륙권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수립 중에 있다.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사업’ 기본구상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 ․ 제작공간과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장,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신기술이 도입된 공연장, 전시장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공연시설로 조성해 국비를 확보한다. 특히 도는 지난 7월 기본구상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현재 부지활용에 대한 구상 중으로 2025년 9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준공되면 제3차 문화진흥기본계획 반영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한다. 또 행정절차 이행 후 203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강원지역에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이 조성돼 경기 남부권을 포함해 중부내륙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강원권의 문화격차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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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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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지방이양사업공모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11월강원특별자치도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돼 도비 4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건축공모 등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무실동·판부면을 아우르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원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건축물을 조성해 유아 · 청소년 대상 놀이 및 체험 학습과 성인 대상 여가 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다양한 목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지면적 10,000㎡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1,100㎡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 나무상상놀이터, 전시관, 사무실이 위치하고 2층에 목공예 체험장, 다목적실, 장비실 등이 들어선다. 시설 외부에 추가 예산을 확보해 목재 실외 놀이터,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한 유아숲체험원 등을 조성한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전국적으로 2003년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2022년 말 기준 전국 4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주로 산간·외곽지역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조성돼 이용이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원주시 목재문화체험장은 도심 한가운데 인구 밀집 지역에 들어서 접근성이 우수할 뿐 만 아니라 중앙근린공원 내 어린이도서관, 숲속 솔샘배움터, 야외공연장과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전국 명품숲길 50선’에 포함된 중앙근린공원 둘레길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휴양 · 문화체험까지 가능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사업 선정에 따른 지방재정투자심사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행정 처리 절차를 완료했으며, 내년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조성계획변경,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을 통해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상징성 있는 목조건축 선진사례를 마련하겠다.”며, “중앙근린공원과 연계해 쾌적하고 볼거리 가득한 산림휴양 서비스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어린이 문화 · 여가시설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원주’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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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년 지방이양사업공모 ‘목재문화체험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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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12월14일 토요일 LED 와이어 전구, 트리 등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조명 리스 만들기’와 음식을 통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역사, 문화, 시대상을 알아보는 ‘문학으로 만나는 음식’ 특강으로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 모집하며 11월29일 금요일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lib.wonju.go.kr/ja)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 033-737-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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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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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3개 기업,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우수상’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기업 ㈜데어리젠, ㈜위온, ㈜제테마는 2024년 11월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대상은 도내 소재 기업 중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상으로, 근로자 증가율, 청년 채용 증가율, 고용유지율,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올해는 총 9개 기업이 선정됐다. 수상기업에 고용환경개선금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데어리젠은 유제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특화된 기술과 최첨단 생산설비를 도입해 국내 최대 유가공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반계리에 치즈 신공장을 신축해 생산라인을 늘리고 추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위온은 반도체 및 정밀화학, 2차전지 등 관련 장비와 배관제품 생산기업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제테마는 2019년 원주로 이전한 에스테틱 바이오기업으로 필러, 보톨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단계적 글로벌시장 진출로 향후 5년간 200여명의 신규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도 일자리 대상에서 매년 다수의 관내 업체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 노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세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관내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월 2회(10일, 25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상·하반기 2회 개최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 국민체육센터 농구장에서 개최한 ‘하반기 청년 해피데이’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24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38개 부스에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진행해 청년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우수기업의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고용창출과 함께 지역산업을 이끌어가는 관내 기업들이 원주시 발전의 원동력이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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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3개 기업,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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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시정모니터 간담회 실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년 11월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원희) 간담회를 실시했다. 원강수 시장과 김원희 회장을 비롯한 시정모니터 회원 17명은 이날 간담회에서 ‘2024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성과 발표 내역을 공유하고 원주시 시정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 사업,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만두 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복기하며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시정모니터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제고할 방법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정모니터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모니터링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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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 시정모니터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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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업도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기업도시내 섬강초등학교와 샘마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LED바닥신호등(1억5천만 원), 승하차구역(5천만원), 통합안전 스마트폴(2억원) 등을 설치한다. 또 LED바닥신호등은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 시인성을 높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했다. 승하차구역은 샘마루초등학교 인근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통합안전 스마트폴은 횡단보도 신호 안내, 무단횡단 감지, 경고 방송 등이 가능한 다목적 CCTV와 LED전광판 기능이 포함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 설치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도시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학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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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업도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