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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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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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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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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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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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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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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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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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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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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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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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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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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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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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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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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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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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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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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0월 20일(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한다. 특히 꿈이룸 바우처는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원주시 대표 시민복지사업이다. 이에따라 꿈이룸 한마당은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하며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또 원주소방서의 방화복과 소화기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분리수거 농구게임, 한라대학교의 드론 조정 콘테스트, 반려돌 꾸미기 등 창의력 계발을 위한 공작 부스와 각종 놀이, 댄스체험 부스 등 공공기관과 원주시학원연합회,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 등이 준비한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와 함께 사생대회를 진행히며,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3-737-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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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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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26일(토)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는 수목원의 핵심 테마인 ‘동화’를 주제로 숲 에코티어링, 목공·원예·수목원 체험과 동화 OX퀴즈, 댄스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 원주 출신 청년 아티스트 3인이 동요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등을 연주하며 공연을 펼치는 ‘숲속 음악회’가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캠핑 의자나 빈백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사전접수 및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창길 원주시청 산림과장은 “이번 가을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족 등과 함께 체험과 놀이,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당일 수목원 인근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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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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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위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2024년 10월19일(토) 오전 10시 학성동 역전시장과 학성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을 개최한다.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기획했으며, 축제 당일 학성동 골목상권 활력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따라 상반기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차량용 방향제, 스탬프 만들기, 오란다 만들기, 3D펜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부스와 모루인형 꾸미기, 도넛 만들기, 꽃꽂이, 보석 머리띠 만들기 등 두 손에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유료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담당자가 추천하는 이색 체험으로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롤러코스터 체험과 별도의 공간에 마련한 로봇 체험존에서 AI 로봇과 벌이는 오목대결, 로봇을 직접 조종하여 즐기는 축구 및 레이싱 체험을 준비했다. 또 달고나 모양 맞추기 부스 등 여러 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역전시장 입주작가들과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술 체험과 먹거리 부스 운영에 나선다. 여기에다 아울러 시민 서로돕기 학성동 천사지킴이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을 차상위계층 지원 기금으로 사용한다. 더나가 축제 장소는 학성동 역전시장(역전시장길 7) 일원과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이며, 차량 방문객들은 축협 하나로 마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태영 학성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지난 6년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들에 성원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0월19일 개최하는 제2회 학성꿈동산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70-4233-1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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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위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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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인구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시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원주의 자연과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주 인구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 자격은 원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20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1∼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또 7박에서 29박까지 선택해 체류할 수 있으며, 원주에서 체험한 콘텐츠를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면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0월30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원주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전입자들에게 우리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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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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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시상-옻칠국제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옻칠 국제학술포럼이 2024년 10월25일(금)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예대전 시상식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26점의 작품을 시상하고, 시상금 총 1억 4천6백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대상작은 웅장한 건칠의 형태가 살아있는 임대영(원주시) 씨의 ‘오방색의 면과 선’이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10월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시상식 후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 ‘미래를 여는 전통의 가치’를 주제로 옻칠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와함께 이번 포럼은 옻칠문화예술의 보존 · 전승 및 현대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백석대학교 김병호 교수의 주재로, 2명의 발제자가 관련 주제를 발표한 후 토론을 이어간다. 여기에다 정상엽 여비진 옻칠스튜디오&아카데미 대표가 ‘옻칠의 다양함을 통한 옻칠 예술의 확장성’을 주제로 한국 옻칠에 대한 견해를 전달한다. 아울러 중국 Xi’an Academy 장식예술과를 졸업한 판전전(潘珍珍) 옻칠연구원이 ‘21세기 중국 입체 옻칠 표현의 현대성’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 옻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발전할 수 있는 토론의 장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사)원주옻문화보존회(☎ 033-745-0160) 또는 문화예술과 옻한지산업팀(☎ 033-737-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오방색의 면과 선’- 임대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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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시상-옻칠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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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0월15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는 구직 청년(15세∼39세)들과 관내 우수 기업을 탐방하고 원하는 경우 현장 면접 참여까지 가능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10월18일(금) 지정면 기업도시에 자리한 ㈜제테마(대표 김재영 · 남정선)에서 진행하며, 채용 예정 인원은 5명(품질관리 1명, 품질보증 1명, 생산 3명)이다. ㈜제테마는 2019년 원주로 이전한 에스테틱 바이오기업으로 필러, 보툴리놈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또 기업방문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시청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면접 코칭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0월17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2층 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033-737-4889) 또는 이메일(job102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병국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청년들에게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우수 기업을 알리고, 지역 인재들이 원주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년 구직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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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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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위한 업무협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16일 오전 11시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라대학교, HL만도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 김응권 한라대 총장, 최성호 HL만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 활용 · 연구 · 개발 ·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언제나 안전한 원주 조성을 목표로 하는 원주시 시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자율주행 로봇산업 등 지역 신성장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엄미남 원주시청 첨단산업과장은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앞으로 2년간 치악교에서 태봉교 구간 3km의 원주천에서 운행한다.”며 “HL만도가 로봇을 개발 · 제작했으며,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증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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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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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남부 농촌생활권 활성화사업 본격 돌입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남부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기본계획안 승인을 완료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평창군 남부농촌생활권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393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90억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으로 미탄 ․ 방림 ․ 대화 각각 40억 등 120억 ▲평창읍 조둔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8억 ▲기타 시군 역량 강화, 농촌형 교통 모델사업으로 65억으로 구성한다. 특히 평창군은 농산촌지역 주민의 기초 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농림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또 군은 이번 기본계획 승인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이와함께 군은 오는 11월부터 해당 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전에 10월 방림면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해당 지역 읍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군 농정과는 2024년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라 군비 약 4억을 편성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10월25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평창군 북부권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신청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평창 남부 중심지구의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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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남부 농촌생활권 활성화사업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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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여성가족부 차관 면담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년 10월17일(목) 여성가족부를 찾아 차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차관 면담에서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읍면동 등 관할 구역 내에만 성범죄자 정보를 고지하도록 한 법령을 지자체 전 세대에 고지할 수 있도록 개정 요청해 성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바탕 마련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법령 개정을 적극 요청, 시민들을 위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창 원주시청 교육청소년과장은 “원주시는 성범죄알림e 홍보를 위한 영상 제작, 캠페인 활동,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송출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홍보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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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여성가족부 차관 면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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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까지 1,200면 공영주차장 조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5년까지 민선 8기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주차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1,20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 확보에 나선다. 시는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동 전통시장 인근 원일로와 평원로에 55면의 노상주차장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원일로에 16면의 노상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 또 10월 준공 예정인 205면 규모 옛 원주역 공영주차장을 비롯 2025년 설치 예정인 강원감영 인근 80면 규모 주차타워와 50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계획하고 있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함께 무실동 무삼공원 주차장은 62면 규모로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며, 봉산동 삼광지구에 38면, 개운동 물레방아 거리에 50면을 조성해 인근 택지 주민과 상인들의 주차 편의를 향상하고, 2025년 상반기까지 만종역에 114면을 조성해 역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인다. 이에 더해 단구동과 단계동, 우산동 일대에도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단구동 박경리 문학공원 인근에 60면 규모의 주차타워, 단계동 및 우산동 상지대길 인근에 8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조성 중이며,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쌈지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앞서 시는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405면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우산동 옛 터미널 부지에 35면, 태장2동 상록아파트 외 2개소에 87면, 지정면 기업도시 가곡리 1345-12 외 1개소에 91면, 무실동 시청로변 유휴지 2개소에 36면의 주차장을 설치했다. 특히 올 상반기 원주세무서 앞에 48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세무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단계동의 한 주민은 “주차장이 생긴 덕에 주차 공간 부족이 어느 정도 해결돼 이전보다 주차하기가 많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원주세무서 한 직원은 “세무서 앞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신설 공영주차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주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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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까지 1,200면 공영주차장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