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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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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20
  • 정선장학회, 고교 졸업생 전원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장학회(이사장 최승준)는 2022년 11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회 정선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으며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 및 장학회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정선장학회 선발예정 인원을 620명으로 정하고 2022년도 지급액보다 약 7억6천만원 증가한 17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2022년 장학생 인원은 404명으로 총 1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23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 확대는 가계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고교 졸업생 모두에게 대학 입학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23년부터 시행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3년도 장학금 지원신청은 1월중 군청 홈페이지에 공고해 2월부터 3월까지 정선장학회 사무국(정선군청 여성청소년과내)과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최승준 정선장학회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선장학회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장학회는 현재까지 92억원의 군 기금을 출연 받아 2022년 11월 현재 95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670여 명에게 9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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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8
  • 평창군, 2022년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7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 심재국 평창군수, 임정빈 서울대GBST 원장, 장준영 KIST 분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와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28개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15개 파트너링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그린바이오 지원 정책과 사례에 대한 전문가 강연, 2부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의 1대1 상담을 통한 정보교류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평창군이 2022년 5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의 단계적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까지 4년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사업으로 국비 161억원 등 231억원을 투자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그린바이오는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핵심 분야이기 때문에 평창군의 미래를 이끌 신 성장 사업.”이라며 “평창군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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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평창군, 2022년 ‘평창형 행복일터 조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민선8기 인사혁신을 위해 ‘소통’, ‘공감’, ‘협업’, ‘성과’ 중심의 맞춤형 인사운영으로 ‘평창형 행복일터’를 조성한다고 11월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11일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으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2단계 행복 프로젝트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인사제도 개선작업에 착수, 다양한 인사혁신 신규시책을 발굴, 2023년 6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부서결원에 따른 전보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서 간 협업행정을 통해 평창군 직원이 함께한다는 인식전환을 인사혁신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전국 최초로 ‘원팀’ 협력관(Helper), ‘평창 콜라보팀’, ‘평창 공조팀’ 제도를 공식지정 운영한다. ‘원팀협력관’은 팀별 업무추진 과정에서 관광, 복지, 기획 등 연계분야 협력인력이 필요할 경우 ‘원팀 인력뱅크’를 활용해 협력직원을 매칭, 부서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또 업무경험이 짧은 직원이 계획수립, 기획방향, 보고서 작성 등 유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경력 있는 직원을 매칭하는 ‘평창 공조팀’ 운영으로 주니어 직원과 시니어 직원들간 협력관계를 유도한다. 특히, ‘평창 콜라보팀’은 아동보육팀과 읍면이 협업을 통한 키즈뱅크 확산, 희망복지팀과 지역보건팀의 협업을 통한 ‘원큐’ 방문건강관리 등과 같이 두 개 이상의 팀이 협업 행정이 가능한 신규 사업 분야를 정책담당관실에서 발굴해 주무팀과 협력팀을 지정,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성과를 극대화한다. 이와함께 원팀협력관-공조팀-콜라보팀 등 참여직원의 경력은 개인스펙처럼 관리해 승진심사 시 평가에 반영한다. 여기에다 ‘행복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임신여성, 다자녀공무원, 협업행정 우수직원 등에게 마일리지를 개별 부여하고, 마일리지 차감을 통한 당직 1회 면제, 특별휴가, 배낭여행, 1일 2시간 휴식 등 추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더나가 인사부서 중심의 하향식 인사로 인한 소통부재 등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부서별-직렬별 상담, 원거리 방문상담, 열린상담 채팅방 등 맞춤형 인사상담을 위한 다양한 창구를 개설-운영함은 물론, 격무-기피, 선호부서를 공식화해 격무-기피부서 근무자를 우대하고, 선호부서 간 전보자제, 선호부서 일몰제를 도입-시행한다. 이외에도 임신여성-다자녀공무원 우대 제도인 희망전보, 자체 경력관리제도인 맞춤분야 인재발굴, 부서장 추천제 등 다양한 인사제도를 2023년 6월까지 시범운영 후 직원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사항을 고도화함으로써, ‘평창형 인사혁신 제도’를 연차적으로 완성한다. 아울러 이 같은 혁신적인 인사제도 도입과 함께, 공정인사 실현을 통한 인사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주요부서 보직은 직급-명부순위와 상관없이 능력있는 직원이 업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직으로 운영해 ‘주요 부서 보직 = 승진’이란 공식을 타파하고, 6급 승진심사 시 대상자 명단을 개별 공개해 대상자에게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 반영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및 평창형 인사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도입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만족할 만한 행복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지만 인사청탁에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탁자는 격무기피부서 우선배치, 승진제외 등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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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평창군, 모범음식점 57개소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2년 11월15일 관내 음식점 57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모범음식점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61개소(신규 8, 재신청 53) 음식점 중 음식문화개선 운동추진위원회와 엄정한 평가를 실시해 신규 5개 업소, 재지정 52개 업소 등 57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주요 평가항목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모범업소 지정증과 표지판이 교부되며,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봉투(50리터) 10매, 군청 홈페이지 등 모범음식점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추진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용배 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평창군 외식업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평창의 맛과 친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과 음식점 위생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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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평창군, 2023년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이 2023년부터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투약유무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 및 약제비 미신청자 64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환자의 건강 상태, 장기요양 등급판정 및 시설 입소 여부를 조사, 관내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400여명이 추가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원금액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내 당월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으로 처방 개월 수에 따라 실비로 일괄 지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로 지자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진단 시 약 복용 등 초기 집중 관리로 치매 증상 호전 및 악화 지연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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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2-11-15

실시간 태백/영월/평창/정선 기사

  • 평창군, 한국관광 100선’ 관광명소 2곳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곳이 선정됐다고 1월24일(금)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및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 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관령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곳이다. 또 겨울철에 풍부한 강설량과 우수한 설질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러 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겨울 스포츠 메카 도시이며, 여름철에 700m 청정고원 지역에 위치해 열대야 없는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함께 대관령은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후 아래 푸른 목장들이 드넓게 펼쳐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4계절 관광지다. 여기에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발왕산(1,458m) 정상을 유모차, 휠체어 등의 보조 기구로도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즐길 수 있는 한국 관광의 별 무장애 관광지다. 더나가 평창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발왕산 케이블카는 언제 방문하더라도 아름다운 평창의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 기존 무장애 데크길(2.4km)에 발왕산 정상 평화봉까지 연결되는 무장애 나눔길(410m)을 추가로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발왕산 정상의 탁 트인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대관령과 최초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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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4
  • 태백시 ‘교통의 대전환’ 계획 출발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5년 1월23일 열린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영월과 삼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천~영월고속도로는 종합평가(AHP) 결과 0.578로 예타를 통과했다. 특히 험난한 산악지형을 지나 터널과 교량이 많은 특성상 사업비가 높고 경제성은(B/C 0.27)로 상대적으로 낮지만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평가에서 높은 타당성을 확보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연장 70.3km, 총사업비 5조6,167억원으로 강원지역 SOC중 최대 규모로 강원도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산간 지역의 교통 오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존의 국도나 지방도로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 혼잡을 줄여 물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대체 산업 발굴과 기업 유치, 관광인프라 구축, 지역주민 생활 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사업이 더욱 속도감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모든 행정력과 역량을 동원해 노선이 산업역군 지역을 통과하고 최대한 태백에 유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 6축 고속도로 평택에서 충북 제천까지 구간은 이미 개통됐으나 나머지 구간은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제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완공되지 못했다. 아울러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2024년 12월9일 타당성 재조사 승인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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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4
  • 정선중고정보공고총동문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정선중·고,정보공고 총동문회(회장 박영용)는 2025년 1월23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3층 연회장에서 기관단체장 및 동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50차 정기총회 및 제3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30대 신임 회장단 임명장 수여 및 2024년 총동문회 결산보고, 2025년 총동문회 주요사업 계획보고,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한 안건심의가 이뤄졌다. 또 본 행사인 이취임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소개, 이임회장 이임사, 동문회기 인계, 공로패 수여, 제30대 임원진 소개, 2025년 신입기수 소개, 취임회장 취임사, 축사 순으로 개최했다. 특히 총동문회 회장단은 정선중고정보공고총동문회 회칙 제12조(임원의 선임 및 해임) 및 임원선임에 관한 규제 제29조(당선자의 결정)에 의거 총회에서 선출되며, 지난 1월9일 임시총회에서 ▲총동문회장에 아라리회 박영용, ▲상임부회장에 대들보회 유홍열, ▲내무부회장에 삼공삼이회 최종수, ▲외무부회장에 바람부리회 김주일, ▲여성부회장에 한벗회 최선화, ▲감사에 아라리회 전영득, 대들보회 황영태 동문을 선임했다. 제29대 고태인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간 동문회를 이끌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은 보람되고 뜻 깊은 순간들이었다”며, “동문 서로가 상생 협력하고 화합하는 모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30대 박영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문회장이라는 중책으로 취임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모교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및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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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4
  • 평창군, 차항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4년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인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사업내용을 공유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본 사업은 차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차항천의 제방 높이 및 여유고 부족, 횡단구조물 교량의 유수 흐름 저해 등으로 이상강우 및 태풍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저지대 내수침수로 인명, 주택 및 공공시설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총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차항천의 축제, 보축, 교량재가설 등을 시행한다. 어성용 평창군 안전교통과장은 “금회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 및 반영하고, 원할한 사업추진을 통해 재해위험요소가 적기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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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평창군, ‘평창관광문화재단’ 출범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2025년 1월22일,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리에 있는 재단 사무실(전 물구비권역회관 자리)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역관광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은 이정림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비전 및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이사장 인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 각 지역의 기관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심재국 이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평창군은 각종 국제행사 유치 등으로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도약할 토양이 마련된 상태.”라며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출범한 만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평창군의 관광, 문화, 축제를 전담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민간 전문가인 사무처장과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직원 등 13명의 인원으로 관련 업무를 전개한다.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정림 사무처장은 “평창군의 관광과 문화, 축제에 관한 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지역관광 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평창관광문화재단이 위치한 대화면의 주민들도 재단의 설립을 반겼다. 최인선 상안미4리 이장은 “재단이 위치한 상안미4리뿐 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큰 관심과 기대하고 있다.”라며 “심각한 고령화와 상권 침체를 겪고 있는 대화면에 재단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이 재단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하경 평창군 관광정책과 관광정책팀 주무관은 “평창군은 지난해 읍면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화면 상안미리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재단 출범 전까지 사무실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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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2
  • 평창군 대화농협, 2025년 빌드업 사업추진전략회의 개최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농협(조합장 김진복)은 2025년 1월18일 대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대화농협 임직원, 선거관리위원,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빌드업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대화농협은 2025년 사업 조기 추진태세 확립 및 변화와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간 수평적 소통을 통한 일치된 공동체 의식 확립을 위해 HK&Company 강형근 대표(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를 초빙, 생존을 넘어 신성장을 이끄는 경영에 대한 강연 및 저자 사인회,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경영협약체결 등을 진행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불확실한 경제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전과 혁신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함을 공감했다. 대화농협 김진복 조합장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은 선제적 대응과 조기 사업추진을 통해 건전 결산을 이루고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농협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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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2
  • 평창군,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농촌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주택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 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주민이 총면적 150㎡ 이하의 주택을 새로 짓거나 개량하면 소요된 비용에 대해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올해 21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주택을 개량 또는 신축 후 주택과 토지 등을 담보로 최대 2억5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하며 1년 거치 19년 상환, 3년 거치 17년 상환 조건이다. 또 취득세 280만원 한도내 감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농어업 재해대책 지원 등의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청년(40세 미만, 1985년 1월 이후 출생자)의 경우 금리우대(고정금리 1.5%)를 적용받을 수 있다. 농촌주택 개량 사업은 오는 2월2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이 질 향상과 더불어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1
  • 평창군, 2025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과 (재)평창유산재단은 2025년 1월24일까지 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평창군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문학·공연·전시 등 예술창작 활동경비를 지원한다. 지난해는 문학 1건, 공연 9건, 시각예술 10건 등 총 20건의 개인과 단체에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했다. 신청 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둔 ▲전문예술인 ▲전문예술단체 ▲생활예술 동호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평창유산재단 누리집(https://pchf.or.kr)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pc2018@pchf.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 심의위원이 선정돼 심사를 진행하며, 결과는 2월14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개인과 단체는 재단이 주관하는 지역 연계 행사 거리공연, 전국 생활 문화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심재국 평창유산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평창군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군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특히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기며, 창의적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유산재단 문화사업팀(☎ 033-333-7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1
  •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연의 선물, 고로쇠 지역발전 견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은 고로쇠 나무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임산물 고로쇠수액 무상양여를 실시했다고 2025년 1월20일(월) 밝혔다.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무상양여는 고로쇠 나무가 자생하는 산림지에 대해 무상으로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거나 관련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봄철에 수확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은 전국적으로 많은 수요를 자랑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정선군 관내 지역주민에게 국유임산물(고로쇠, 산나물, 잣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이번 무상양여를 실시하는 고로쇠수액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채취하거나, 가공해 식용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이에 따라 고로쇠 나무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과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자원의 무상양여가 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고로쇠나무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전에 기여할것으로 판단하며, 산림산업 발전과 함께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로쇠 자원의 수확과 가공이 지역 경제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1
  • 평창군, 대관령면 고랭지 밭 호밀식재 사업 신청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1월20일부터 오는 2월7일까지 3주간 비점 오염원 관리를 위해 대관령면(비점오염원관리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호밀식재 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5년 호밀식재 사업은 농경지 31.6ha에 호밀 288포를 배부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천7백만원으로 보조금 80%와 농가 부담 20%로 구성한다. 특히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수하리, 용산리, 유천리, 차항리, 횡계리 농가들이 대상이며 사업 신청은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5월 확정될 예정으로, 확정된 농가는 대관령농협을 통하여 호밀을 배부받아 작물 수확이 끝난 이후인 11월말까지 호밀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양문 평창군 환경과장은 “고랭지 지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을 줄이고, 겨울철 녹색 경관이 조성되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대관령면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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