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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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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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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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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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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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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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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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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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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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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제1지구 사업이행 협약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심영섭, 이하 강원경자청)은 2024년 6월13일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명건설(대표이사 서경선)’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이행협약을 7월8일(월)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행 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상호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해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사항으로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대명건설, 동해시(시장 심규언), 강원경자청이 참석해 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명건설 서경선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자청, 동해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면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망상 제1지구를 관광숙박시설, 해양스포츠 체험,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관광휴양지구이자 국제학교, 문화시설, 공연장과 의료시설을 완비한 글로벌 K컬쳐 교육문화 및 국제 스마트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망상사업이 시작된 지 12년 차, 많은 MOU가 있었지만 의미가 없었다”며, “그동안 얽힌 실타래를 풀어냈지만, 앞으로는 사업을 제대로 시작해야 한다”며, “대명건설과 함께 운동화끈을 바짝 조여매고 사업을 본 궤도에 신속히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심규언 시장은 ㈜대명건설이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축, 레저, 토목 분야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갖춘 건실한 기업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망상지구가 성공적인 명품관광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영섭 청장은 “㈜대명건설이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난 10년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라는 오명을 씻고, 망상지구가 명실상부한 국제복합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실질적으로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경자청은 지정절차를 마무리해 금주 내 ㈜대명건설을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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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망상제1지구 사업이행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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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구매자(바이어)초청 온라인수출상담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원주시(시장 원강수),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2024년 7월8일(월)부터 7월12일(금)까지 5일간 ‘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5월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131개사를 선정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 식품 70개, 뷰티 27개, 의료분야 12개 및 반려동물 관련 제품 7개, 기타 15개 등으로 했다. 또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구매자(바이어)와 일 대 일 맞춤 비즈니스 수출상담 및 전문통역, 샘플 발송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올해 상담회는 기존 유력 구매자(바이어) 외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으로 2023년보다 40여명 많은 172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미주 · 유럽 · 아시아권 등 총 21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특히, 2023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해양선박 녹음장치 관련 수출 협약을 맺고 큰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구매자(바이어)를 비롯 체코, 헝가리 등 경험이 많은 신규 구매자(바이어)의 발굴에도 힘썼다. 여기에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를 6월 개최했으며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 상담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유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사전 교육해 기업의 실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더나가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사율이 높은 진성 구매자(바이어) 70여명을 오는 10월15일~16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과 구매자(바이어)간 수출협약 체결과 무역 · 세관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수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돕고, 기업체 및 지역관광지 방문 팸 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지역내 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출 청신호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신흥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전략 등 수출 주요 애로사항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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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외구매자(바이어)초청 온라인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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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7월2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농특산물 특판전 ‘강원이 특별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특별자치도 출범 및 도민회관 내 강원푸드마켓 개장 1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원농업인을 대표하는 ❶농업인단체총연합회 회원농가, ❷6차 산업인증농가, ❸전통식품협회, ❹강원푸드마켓 입점 농가와 농업법인 등이 함께한다. 이에 7월2일 오후 1시15분 개막식에서 강원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김진태 도지사와 유현수 셰프가 강원 농특산물을 활용한 라이브 쿠킹쇼를 선보인다. 또 행사를 찾는 소비자들은 토마토, 옥수수, 감자, 버섯 등 강원의 제철 농산물과, 된장, 곤드레국수, 다래음료, 꿀, 감자빵, 전병, 다래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생막걸리, 맥주, 와인 등 특색 있는 전통주도 시음·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농가의 판로지원을 도우면서,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원푸드마켓에서 배부하는 부채를 지참한 소비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에어볼 이벤트와 함께, 1+1판촉 행사(9개 품목), 경품추첨, 구매 금액에 상당하는 상품 증정, 반값 타임세일(2일간) 등을 진행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과 강원푸드마의 재오픈 1주년을 기념하고, 도내 농업인들이 정성껏 기르고 만든 농특산물을 서울에서 선보이기 위해 이번 특판전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첨단과 청정이 공존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맛있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앞으로도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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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 농특산물 특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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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27일(목) 오후 1시 고성군 소노캄 델피노(에메랄드홀)에서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외국인 대상 취업 박람회로,우수 외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도내 대학에서 공부하며 지역에 잘 적응해 온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우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현대메디텍, 비엘테크 등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과 1: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외국인을 위한 취업준비 컨설팅, 지역특화형 비자추천 제도, 구직비자 변경 절차 안내 등 취업지원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내 대학에서 공부한 우수인재들이 우리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통해 도내 특구 · 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의 체류요건 완화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영주자격 요건을 완화 또는 면제하는 특례 반영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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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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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취업지역 및 허용업종 확대변경 공고
- 【강원타임즈】김장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6월25일(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 확대를 위해 고성군의 외국인 모집 요건 완화를 담은 변경 공고를 시행했다. 도는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외국인 유입 ·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을 추진중인 고성군에서 모집 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변경공고는 거주는 고성에서, 취업은 도내 전 지역이 가능한 거주지 특례를 적용하고,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업종 전체를 취업 허용업종으로 확대하는 등의 모집 요건을 완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취업 가능한 일자리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기업에서도 우수한 외국인 채용 기회가 확대됐다. 또 거주지 특례로 고성군에서 거주만 한다면, 고성군 이외의 도내 다른 지역의 취업도 가능해 이에 따른 고성의 외국인 우수 인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변경 공고로 지역의 산업현장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 기회의 폭이 넓어진 외국인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외국인 유입 확대에 따라 외국인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외국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변경 공고의 구체적인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추천 변경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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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취업지역 및 허용업종 확대변경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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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중기 IP 바로지원 3차 수혜기업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부장 김승보)는 2024년 7월19일까지 춘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3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특허청 및 춘천시의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IP현안 진단을 통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맵 △디자인맵 △디자인개발 △브랜드개발 △특허 기술 홍보 영상 제작 △국내 및 해외 출원지원 등 세부 지원 사업을 기업당 최대 2건,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또 수혜기업은 총사업비의 40%(현금 20% + 현물 20%)만 부담하며, 소상공인·여성기업·(예비)사회적기업은 현금 10% 완화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내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https://www.ripc.org/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54-6591)나 홈페이지(www.ripc.org/chu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김승보 강원지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3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사업 컨설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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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중기 IP 바로지원 3차 수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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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부가가치 어종 ‘쥐노래미’ 종자방류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2024년 6월24일부터 26일까지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속초, 양양, 고성 3개 시 · 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쥐노래미 종자 1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쥐노래미 종자는 2023년 12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활용해 인공 수정 후 부화시킨 것으로 약 6개월간 5cm 이상 크기로 성장시켰다. 특히 쥐노래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암초나 해조류가 풍성한 곳에 서식하는 연안 정착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돌삼치(강원), 게르치(경남) 등으로 불리며, 소비자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아 고가에 거래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금번 방류하는 쥐노래미와 같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문어, 접시조개 등 다양한 고소득 품종의 양식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동해안 수산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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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부가가치 어종 ‘쥐노래미’ 종자방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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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주말야시장 도내 곳곳 개장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그동안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확보하기 위해 주말 야시장 개장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6월21일 태백중앙로상점가 야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①원주시(1) : 우산천골목형상점가 ②강릉시(1) : 주문진종합시장 ③태백시(3) : 장성중앙시장, 황지시장상점가, ④ 삼척시(1) : 삼척중앙시장 ⑤ 홍천군(1) : 홍천중앙시장 ⑥횡성군(1) : 횡성전통시장 ⑦평창군(1) : 진부전통시장 ⑧정선군(1) : 고한구공탄시장 ⑨ 인제군(1) : 인제전통시장 ⑩ 고성군(1) : 거진전통시장 등 도내 10개 시군에 12개 야시장을 개장한다. 또 12개소 중 가장 먼저 도민들을 맞는 태백의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은 6월2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 · 토 개장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함께 지역예술인 및 동호회의 다양한 공연을 매월 선보이며, 9월28일까지 운영한다. 이와함께 강원특별자치도는 신규 조성하는 우산천 골목형상점가, 주문진종합시장, 장성중앙시장, 황지시장 상점가, 홍천중앙시장, 고한 구공탄시장 야시장의 컨셉 설정,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매대 제작 및 운영자 모집, 메뉴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야시장은 올해 6월~8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홍천 중앙시장은 먹거리 한 입과 즐길 거리 한 다발을 함께 제공하는 매주 테마가 있는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첫째 주는 하이트맥주와 협업해 홍천 생산 맥주를 활용한 칵테일과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둘째 주는 소주를, 셋째 주는 막걸리를 테마로 홍총떡 등 전통음식을, 넷째주는 하이볼을 판매한다. 여기에다 중앙시장 옥상의 캠핑 존 및 게임존(RC카 · 레트로 오락기)을 구성해 야간 ‘놀이’ 장터를 함께 운영하고 옥상달빛 영화상영(매월 1회)과 야시장 노래방 등 이벤트도 함께 추진한다. 더나가 원주 우산천 골목형 상점가는 2023년 하이볼축제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산천변 활용‘ 불금토야시장’을 개최해 먹거리 판매, 삼양라면존 및 버스킹 공연, 경품추첨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대표 지역축제(치맥축제(8월), 댄싱카니발(10월), 만두축제(10월)) 장소내 야시장 홍보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강릉 주문진종합시장은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 판매 및 수산시장 옥상내 취식공간 제공으로 청량한 바다를 눈과 입으로 함께 즐기는 야시장을 운영한다. 이밖에 야시장 운영 경험이 있는 기존 활성화 6개 시장은 시설 재정비와 메뉴 컨설팅, 시장 디자인·조명 개선 등을 지원하며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군별로 준비 상황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시원한 밤공기 아래 색다른 먹거리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이 야간의 관광명소로 변모해 지역상권이 다시 한번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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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주말야시장 도내 곳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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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한국인성평생교육원, 약정체결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희정) 제대군인지원센터(이하 ‘강원센터’)는 2024년 6월18일 강원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인성평생교육원과 ‘2024년 제대군인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 체결된 교육과정은 ‘위험물 및 소방안전관리자 2급 복합과정’으로 오는 7월 19일 개강한 가운데 교육생 25명이 참석한다. 특히 국가보훈부 제대군인 전문 교육기관 위탁 교육과정은 1인당 3개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대상은 5년 이상의 중 ․ 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으로 1인당 120만원까지 교육비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한편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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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석탄 경석 활용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4년 폐광지역내 산재한 석탄 경석의 산업적 활용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폐광지역 석탄 경석의 활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한다. 석탄 경석은 열량이 모자라 판매되지 못하고 지역에 적체된 광물로, 오늘날 경제적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었으나 그동안 이를 활용하기 위한 법적 · 제도적 장치가 미흡해 사업화에 걸림돌이 됐다. 도는 이러한 폐광지역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석탄 경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규제개선을 건의했으며 재활용 유형에 광업부산물을 추가하는 내용으로「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2016년 7월21일 개정됐으나 여전히 폐기물로 분류돼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이와연계 도는 석탄 경석의 활용을 위해 관계부처인 산자부, 환경부, 산림청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11일 대통령 주재 강원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석탄 경석 관련 규제 개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산업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지난 6월13일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석탄 경석의 관리와 관련된 훈령 및 조례 작성, 폐기물 제외 이행 등을 주된 내용을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도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폐광지역 석탄 경석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폐광지역 내 석탄 경석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 제도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그간 폐광지역내에서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산재해 있던 석탄 경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산업의 원료로서 폐광지역 경제의 먹거리를 창출했다”며 “폐기물 규제에서 벗어난 석탄 경석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면서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노력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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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석탄 경석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