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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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실시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소양강댐관리단(단장 신경식)이 설립하고,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위탁운영중인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관장 이수홍)가 2018년 8월31일 오후 1시 다목적실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강원지부 지원으로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예방 및 자발적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유영복 회원(75세)은 “영상을 통한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게 됐다”며 “안전하게 보행하는 방법을 배워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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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8-08-31
  • 속초시립박물관, 9월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2018년 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속초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오래된 골목길, 상점 등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풍경을 화폭에 담아 기록으로 남기는데 의미를 갖고 추진된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급격하게 변화되는 속초의 아름다운 풍광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상하면서 스케치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속초지역 그림 동호회인 ‘영 화실’회원들이 속초의 자연과 인물, 정물을 작품에 담아낸 ‘설향’ 수채화 취미작가전을 연다. 김정아 속초시립박물관장은 “특히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속초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시민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속초의 모습을 보여줘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종천 속초시립박물관 학예담당은 “올들어 지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을 이번 전시회 포함 6회를 개최하면서 시민들과 작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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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8-31
  • 속초시, 2018년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속초=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속초시가 2018년 8월31일(금) 오후 2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속초시청 기획감사실(실장 정성훈)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위원들이 지역주민을 대표해 예산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제도 이해와 전반적 지식에 대한 시민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근본취지를 살리기 위해 초빙된 김광원 수원시참여예산연구회 회장의 특강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 2019 본예산 편성방향 설명과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해 지금까지 접수된 시민예산에 대한 진행사항 검토 등 전체회의도 실시했다. 류창호 속초시청 예산경영담당은 “실질적 의미의 시민참여예산제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은 지난 6월 4개 분과에 시민위원 20명을 위촉해 활동중이며, 2년의 임기동안 예산과 관련한 주민의견수렴 및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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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8-31
  • 양양군,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공시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9월1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군정 살림살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지방재정 공시제도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발적인 건전 재정운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양양군의 살림규모는 총 3,963억원(일반회계 3,625억)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5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468억원이며,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389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769억원이었다.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0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또 공유재산은 2017년 현안사업 추진과 대체재산 조성을 위해 토지 및 건물 1,198건(228억원)을 취득했으며, 317건(73억원)을 매각해 현재 7,963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해 복구사업 및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난 2006년 5백34억까지 증가했던 지방채는 2017년 1백14억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했을 때, 재정규모는 평균 5,191억원보다 1,228억원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존재원과 공유재산은 낮은 반면,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동종단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성철 양양군청 예산담당은 “2917년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다수 농어촌처럼 재정자립도가 취약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체수입 증대와 정부예산의 지속적인 확보로 재정 효율성 및 건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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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8-31
  • 양양군, 2017 회계연도 지방재정 공시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2018년 9월1일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17년도 군정 살림살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다. 지방재정 공시제도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발적인 건전 재정운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양양군의 살림규모는 총 3,963억원(일반회계 3,625억)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53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468억원이며,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2,389억원, 지방채,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가 769억원이었다. 군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0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또 공유재산은 2017년 현안사업 추진과 대체재산 조성을 위해 토지 및 건물 1,198건(228억원)을 취득했으며, 317건(73억원)을 매각해 현재 7,963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해 복구사업 및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난 2006년 5백34억까지 증가했던 지방채는 2017년 1백14억을 상환하면서 ‘채무 제로’를 달성했다. 아울러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했을 때, 재정규모는 평균 5,191억원보다 1,228억원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존재원과 공유재산은 낮은 반면,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동종단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성철 양양군청 예산담당은 “2917년에 비해 다소 개선되기는 했지만, 대다수 농어촌처럼 재정자립도가 취약해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며, “자체수입 증대와 정부예산의 지속적인 확보로 재정 효율성 및 건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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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고성/양양
    2018-08-31
  • 삼척시, 2018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개강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918년 9월3일(월) 오전 11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하반기 교육운영에 들어간다. 올 하반기에 직업능력·문화예술·인문교양 등 3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에 총 수강생 1천5백명이 참여해 프로그램별 15주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직장인들을 고려한 야간반 운영으로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원거리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노년층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8개 읍면지역에서도 9월3일 1백5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강해 2천7백명의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삶이 즐거워지는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지수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중심! 행복학습도시 삼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8-31
  • 삼척시, 터미널-상마읍리 구간 노선운행개시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9월1일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마읍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형 교통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삼척버스터미널에서 노곡면 상마읍리간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 버스운행을 개시한다. 삼척시청 교통행정과(과장 홍경표)에 따르면 버스운행은 터미널에서 상마읍리까지 29개 정류장을 왕복으로 1일 2회(06:30, 18:20) 운행하며, 좌석버스 요금은 어른 1,800원, 청소년 1,440원, 어린이 900원을 적용한다. 홍경표 삼척시청 교통행정과장은 “노곡면 마읍지역은 주52시간제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시내버스 운행노선 및 횟수가 기존 5회에서 3회로 줄어들면서 첫 번째와 마지막 차량이 운행되지 않아 주민들의 5일장 이용과 출·퇴근, 등하교, 병원진료 등에 있어 많은 불편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버스운행을 통해 그 동안의 불편사항들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호 삼척시청 교통행정담당은 “앞으로도 삼척시는 간선중심의 노선개편과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도입해 주민들의 이동복지와 대중교통 이용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8-31
  • 여자핸드볼 대표팀, 2018아시안게임 우승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2018년 8월30일 진행된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중국을 29대 23으로 제압하고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2018 아시안게임 예선 및 준결승전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가뿐히 결승전에 진출한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 ‘여자핸드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특히 A조 예선전에서 조 선두로 4강에 진출한 뒤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40대 1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점차 짜릿한 승리로 최종 승자가 됐다. 또 이번 아시안게임에 삼척시 소속 유현지, 정지해, 박미라, 한미슬, 이효진 선수가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으며 15년간 삼척시청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이계청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나서 아시아 정상의 꿈을 실현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계청 감독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성인국가대표감독으로서 압박감이 있었으나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잘 따라 줘 우승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며, “앞으로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도쿄올림픽까지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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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8-31
  • 삼척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신청한 2건 모두 선정됐다. 삼척시청 특화산업과(과장 박수만)에 따르면 성내지구는 광역권에서 선정하는 일반근린형사업으로, 정라지구는 중앙심사에서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는 성내지구 관동 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은 대학로 일대 15만㎡에 대해 4년간 국비 85억원을 포함해 총 1백62억원을 투자해 청년창업문화가 복합된 혁신거점지 구축 등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해 구도심 경제를 활력시킨다. 또 성내동 구심지는 10여년간 대학로 거리로 운영돼 왔으나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시설이 전무해 새로운 활력요소에 대한 기대가 많은 지역으로 2017년부터 삼척읍성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조성으로 대학로 거리를 활성화시킬 계획으로 추진중이다. 이와함께 정라지구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정라동 100번지 일원 구 세광엠텍과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 약 20만㎡를 활용해 앞으로 5년간 국비 1백50억을 포함, 총 2백50억원의 사업비로 문화예술 공간 랜드마크 거점 및 근대문화 예술공간을 조성하는 재생사업이다. 특히 정라항 일대는 근대화 과정에서 물류제조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지역산업을 견인해 왔으나 시멘트업 하락세, 세광엠텍 파산 등으로 지역산업이 쇠퇴해 왔고 인구감소 등 지역침체와 공동화현상을 초래해 온 지역이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근대산업의 변화와 이사부장군 수토역사의 장소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을 도시재생을 통한 중심시가지 기능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아울러 2019년 있을 실현가능성 평가에 대비해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운영, 맞춤형 콘텐츠발굴 등 사업계획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명기 삼척시청 도시재생담당은 “이번 정부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시가지 일대가 문화예술과 관광으로 과거 부흥의 역사를 되찾고 지역이 회복되는 계기가 될 뿐 만 아니라 이러한 여파를 도계읍과 원덕읍, 근덕면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발전의 구심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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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8-31
  • 정선군, 불법여객운송행위 집중단속 실시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이 2018년 9월1일부터 10월말까지 불법여객운송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정선군은 사업용 차량 불법 영업행위 및 자가용을 이용한 유상운송행위 등 불법적인 여객운송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은 물론 여객운송시장의 투명성 및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여객운송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민관경이 합동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전개한다. 이에 정선군을 비롯한 정선경찰서, 정선군택시비상위원회 등 총 2개반 1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24시간 불법여객운송행위에 대한 단속을 전개한다. 특히 불법여객운송 행위로 렌트카를 비롯한 자가용 유상영업 행위, 타 지역 택시 밤샘주차 및 사업구역외 영업행위, 숙박업·펜션·찜질방 등의 자가용 노선운행 및 호객행위, 합승, 차고지 위반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정선군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 조례에 따라 불법 영업행위 신고 포상금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민관군 합동지도단속, 홍보활동 전개 등 불법여객운송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다. 안석균 정선군청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으로 위반행위시 형사고발 및 운행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며 “불법여객운송행위 근절 및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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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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