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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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 평창동계올림픽 유공표창 수상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2018년 9월3일 오전 9시30분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공자에 대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성공적인 의료지원활동에 기여한 공로와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릉아산병원이 단체표창을 응급의학과 강희동 교수가 민간부분 표창을 수상했다. 강릉아산병원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공식지정병원이며 재난거점병원이기에 올림픽 선수단과 참석차들을 위한 전용진료실 ‘패스트트랙’을 설치하고 환자분류소, 음압격리실, 진료실을 별도 공간에 마련했다. 또 동계올림픽 기간안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강원소방본부, 강원재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교육훈련도 진행했다.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봉사한 덕분에 차질없이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소방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2월1일부터 3월18일까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동안 총 9백87명의 올림픽 관련 환자들이 강릉아산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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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18-09-04
  •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장영조)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2018년 9월4일(화) 대림산업(주)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 1공구 케이슨 제작 공사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 및 산재사고사망 절반줄이기 사업 공감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대림산업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한 현장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종합
    • 사회
    2018-09-04
  • 삼척홍보 팸투어 및 관광홍보 교역전 참가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계절별, 테마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명품관광도시 삼척’ 알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삼척시는 9월4일(화)부터 5일(수)까지 1박2일 동안 가을철 관광시즌 대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중화권 인바운딩 여행사를 상대로 삼척 대표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 도계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하이원 추추파크, 미로정원을 둘러보고, 2일차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해양레일바이크를 둘러본다. 또 9월6일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삼척홍보를 위해 관광지 VR체험 홍보부스 및 하이원 추추파크 기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9월13일부터 강원도 주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삼척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김정영 삼척시청 관광홍보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시 관광산업 및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04
  • 삼척시 도계유리나라 유리공예 주민창업교육실시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18년 9월4일부터 유리공예활성화와 탄광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도계유리나라 유리공예 주민창업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10월30일(화)까지 2개월간 도계유리나라 램프워킹실에서 매주 화, 목 주2회 총 15회 진행한다. 이에 고성희 교수를 비롯한 오명진 작가, 김성하 작가 3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초교육과 램프워킹 실습으로 유리공예 일반개론 및 실전창업기술을 익힌다. 또 교육 70% 이상 수강 완료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작품전시의 기회를 부여한다. 임동명 삼척시청 자원개발과장은 “삼척시는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도계유리나라’를 기반으로 기존 흥전리 유리마을 및 유리공방과 협력해 내실있는 주민주도형 창업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유리공예 저변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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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삼척
    2018-09-04
  • 삼척시 제2회 추경예산안 의회 제출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제1회 추경예산보다 474억원 늘어난 6,591억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해 9월3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삼척시청 기획감사실(실장 박원희)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활성화, 주민복리증진, 정부추경 반영을 위해 2회 추경 규모로 2017년 작년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일반회계가 453억원 증가한 6,129억원, 특별회계는 22억원 증가한 462억원이다. 또 지방교부세 209억원, 국도비보조금 83억원, 세외수입 56억원, 지방세 30억원 등을 주요 추경재원으로 한다. 특히 주요투자 분야별로 산업경제에 133억원, 도로교통 및 지역개발 117억원, 농림해양수산 74억원, 사회복지 및 보건 61억원, 문화 및 관광 22억원, 행정운영경비에 31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어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에 66억원, 당저지구 행복주택 건립 30억원, 도계 복합교육연구관 신축 23억원, 소규모 주민숙원 해결사업 19억원, 도로안전및재해복구 16억원, 버스운송사업 손실보전 15억원, 청년몰 조성 8억원, 자원~우지간 도로개설 5억원 등을 이번 예산안에 반영했다. 김 신 삼척시청 예산담당은 “2187년부터 좋아진 재정여건으로 2회 추경재원을 전년 수준으로 마련한 삼척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지역활성화, 일자리창출 및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04
  • 정선군 남평리 구 남평출장소, 새 문화공간 탈바꿈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 있는 구 남평출장소가 향토문화유산 탐방 및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 구 남평출장소 건물은 북면 남평리 6개리 행정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1959년 6월13일 지상 1층 연면적 144.72㎡ 규모로 건립했으며 북평리로 위치를 변경한 1984년까지 행정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구 남평출장소는 관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1960년대 이전 공공건물로 옛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광복이후 관공서 건축양식의 특징과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적 자료로 보존가치가 매우 큰 건물로 문화·교육적 자료로 보존·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정선군은 건물외관을 건립 당시의 모습 원형 그대로 살려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 활용한다. 또 내부는 리모델링을 통해 북평지역의 생활·문화·유물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전시관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 휴게공간 등 복합문화공간과 함께 우리 마실 사람들 이야기 운영 공간을 마련해 마을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역사적·문화적 가치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구 남평출장소의 원형 복원 및 리모델링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50년대 관공서 건축양식과 지역의 문화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향토문화유산 공간으로 꾸민다. 이밖에 구 남평출장소와 지역의 역사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향토문화유산 탐방 및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근대건축물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소중한 향토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문화관광시설 및 주민복지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4
  •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 대표 브랜드 캐릭터 개발
    【정선=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천상(천상)의 화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원 정선군 ‘고한 야생화마을’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개발했다. 정선군은 고한지역 전체를 야생화와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야생화 정원으로 조성하고 구공탄시장에서 문제의 방 탈출하기, 사건 해결하기,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추리게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는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극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캐릭터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한 야생화마을 캐릭터는 4종으로 청정 자연과 천상의 화원을 자랑하는 고한 함백산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야생화 요정을 형상화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야생화 감상과 향기를 맡으며 웃음과 행복을 만끽하는 치유의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 이름은 ‘산이(SAN-E), 난이(NAN-E), 초이(CHO-E), 동이(DONG-E)’로 함백산과 야생화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야생화 요정들의 인자한 지킴이 함백산 ‘산이(SAN-E)’가 매인 캐릭터이며, 지혜로운 야생화 복주머니 난이(NAN-E), 마음씨 따뜻한 야생화 복수초 초이(CHO-E), 귀엽고 애교많은 야생화 동자꽃 동이(DONG-E)가 서브캐릭터이다. 정선군은 캐릭터를 활용한 고한 야생화 마을 홍보활동 전개는 물론 캐릭터를 소재로 인형,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개발을 개발해 도시민들이 야생화 마을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고한 야생화 마을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고한 야생화 마을만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연 등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콘텐츠개발을 위해 야생화 도감 발간 및 야생화 음반제작 등을 추진한다. 정선군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떠나고 싶은 고한 야생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4
  • 태백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태백시가 2018년 9월21일(금)까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노후경유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차량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차중 신청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신청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성능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으로 한다. 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폐차 보조금은 보조금 상한액 범위내에서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지원한다. 이번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사업량은 총 50대로 저소득층 ‣연식이 오래된 차량 ‣주행거리 긴 차량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내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환경보호과(☎ 033-550-2062)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4
  • 태백시, 기초연금 9월부터 최대 25만원 지급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2018년 9월부터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급여액이 1인당 최대 25만원까지 인상 지급된다. 기초연금은 월 가구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백31만원, 부부가구 2백9만6천원 이하인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급여액은 가구별 소득인정액과 국민연금 가입기간, 근로소득 등에 따라 1인 최소 월 2만원부터 차등 지급한다. 또 7월말 현재 태백시에서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은 6,539명으로 수급률은 66.72%에 달하며, 단독가구는 월 최대 20만9천원, 부부 2인가구는 월 최대 33만5천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9월부터 단독가구 최대 25만원, 부부가구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 033-550-2072)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경로복지담당은 “기초연금 수급노인은 월 최대 1만1천원의 이동통신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감면신청은 각 통신사 고객센터(휴대전화 114)와 이동통신사 대리점,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4
  • 태백국유림, 하늘숲길 조성사업 현장토론회개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가 2018년 9월3일 하늘숲길 조성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해 각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숲길전문기관, 환경단체 및 전문산악인단체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태백생명의숲, 태백시산악연맹, 태백시청 담당자 등 18명이 참여해 이용자 중심의 숲길 조성, 숲길관광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장기적 운영체계 구축을 자문 및 조언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가 처음 조성중인 하늘숲길은 강원남부 4개 시군의 운탄로, 등산로, 임도, 마을길 등 약 2백㎞를 3∼5년간에 걸쳐 해당 지역의 국유림관리소 · 지자체 · 국립공원이 함께 연결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에게 운영 및 관리를 맡겨 지역소득을 만들어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역경제활성화, 이용객편의 및 산악사고예방을 위한 지역 명산 대표 숲길로 조성한다. 서춘원 태백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 지역주민의 계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원남부의 대표적 숲길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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