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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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는 201894일부터 유리공예활성화와 탄광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도계유리나라 유리공예 주민창업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1030()까지 2개월간 도계유리나라 램프워킹실에서 매주 화, 목 주2회 총 15회 진행한다.


이에 고성희 교수를 비롯한 오명진 작가, 김성하 작가 3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초교육과 램프워킹 실습으로 유리공예 일반개론 및 실전창업기술을 익힌다.


또 교육 70% 이상 수강 완료시 수료증을 수여하고 작품전시의 기회를 부여한다.


임동명 삼척시청 자원개발과장은 삼척시는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도계유리나라를 기반으로 기존 흥전리 유리마을 및 유리공방과 협력해 내실있는 주민주도형 창업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유리공예 저변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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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유리나라 유리공예 주민창업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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