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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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정보통신학교-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 장학금 전달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촌정보통신학교(교장 권영효)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수현)가 2019년 8월6일 신촌정보통신학교 원장실에서 소년원생들의 사회정착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016년 3월24일 양 기관간 맺은 업무협약 일환으로 공사가 기탁한 장학금 100만원과 공사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하나하나 모여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공사는 업무협약 이후 매년 기탁한 장학금이 올해로 총 400만원에 달하는 등 장학금뿐 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사가 기탁한 장학금은 출원후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계속하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인다. 권영효 교장은 “공사측의 장학금 기탁에 힘입어 출원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더 활발히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소년원 학생들이 에너지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의식을 갖고 전기재난 사고예방을 위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9-08-06
  • 강원병무청, 2019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이 2019년 민원인의 고충을 현장에서 상담할 수 있는 하반기 찿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8월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현장에서 병적증명서 및 전역증발급 등 민원처리와 경제적약자 병역이행 지원안내, 모집병제도 및 병역판정검사안내 등 다양한 병역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하반기 ‘찿아가는 이동민원실’은 현역병 입영문화제와 연계해 3회에 걸쳐 입영부대를 방문, 대학 휴학-휴대폰 요금감면 등을 사전에 신청하지 못했던 장병들에게 현장에서 병적증명서 발급신청을 받아 우편으로 발송한다. 아울러 병무홍보의 날과 연계, 대학 또는 시군 협조를 통해 이동민원실을 설치 운영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한다.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국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고 해소하여 민원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9-08-06
  • 원주 흥업면 회촌마을-부론면 손곡2리, 녹색우수마을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이장 방종영) 회촌마을과 부론면 손곡2리(이장 한현능)가 산림청 주관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강원도에서 원주시 2곳 포함 총 23개 마을이 선정된 가운데, 흥업면 매지3리 방종영 이장은 우수마을 이장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두 마을은 주민들의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금지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위법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이 없었다. 또 소각 근절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권 원주시청 산림과장은 “최근 대부분의 산불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푸른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형 원주시청 담당은 “원주시는 봄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 마을 단위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128개 마을이 참여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마을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8-06
  •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일본 공연팀 참가취소 요청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온 국민의 반일 국민정서와 참가자 안전에 따라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일본 공연팀에게 참가 취소를 요청했다. 원주문화재단은 범국민적인 반일정서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오는 9월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일본 공연팀 전체 취소를 결정했다고 8월6일 밝혔다. 이에따라 일본에서 참여하기로 했던 6개팀 285명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지 않는다. 일본팀 일부는 항공티켓을 발권했으나 수수료 등 부담을 안게 됐다. 원주문화재단은 당초 전쟁중에도 예술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예술적 시각이었으나, 문화교류를 넘어선 반일 국민정서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일본팀들은 이 같은 참가취소 결정에 대해 “안타깝지만, 분위기를 살펴보니 충분히 이해한다”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문화재단측은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앞으로 올바른 예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일본댄스팀들은 지난 2013년부터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과 문화교류를 체결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며 매년 교류해 왔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8-06
  • 원주 흥업면 회촌마을-부론면 손곡2리, 녹색우수마을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 흥업면 매지3리(이장 방종영) 회촌마을과 부론면 손곡2리(이장 한현능)가 산림청 주관 ‘2019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강원도에서 원주시 2곳 포함 총 23개 마을이 선정된 가운데, 흥업면 매지3리 방종영 이장은 우수마을 이장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두 마을은 주민들의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금지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위법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이 없었다. 또 소각 근절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권 원주시청 산림과장은 “최근 대부분의 산불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푸른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형 원주시청 담당은 “원주시는 봄철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 마을 단위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128개 마을이 참여한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마을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8-06
  • 태백시, 2019년 하반기 영어동화읽기교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는데 더 없이 좋은 ‘하반기 영어동화읽기 교실’이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태백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운영한다. 태백시는 오는 8월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파닉스반과 스토리반,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반 등 각 반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준별로 참여 수업은 조정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태백시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영어독서지도사가 수준별-단계별 수업과 흥미를 유발하는 독서훈련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태백시청 평생교육과장은 “영어동화읽기 교실은 한번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시 수강신청을 하는 재수강률이 높은 프로그램중의 하나”라며 “수업을 통해 영어는 물론 도서관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 대학축구의 최강자들이 2019년 8월 태백으로 모여든다.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8월12일(월)부터 27일(화)까지 태백종합경기장외 7개 보조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78개팀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BS N배와 태백배 2개 리그로 운영한다. 리그당 76경기씩 총 152경기를 16일간 박진감 넘치게 치러진다. 개막경기는 대회 첫날인 8월12일(월) 오전 11시 고원1구장에서 펼쳐지는 연세대와 명지대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특히 수많은 축구 인재들을 배출한 전통의 강자 연세대와 올봄 치러진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명지대의 경기는 대회 초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태백시청 스포츠레저과장은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올해까지 9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데 대회하기에 적합한 기후 뿐 만 아니라 최상의 경기시설과 대회운영 노하우 등 태백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준비부터 게임운영, 선수단 및 감독, 응원단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하나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승경기중 KBS N배 결승전은 8월26일(월) 오후 2시 태백배 결승전은 27일(화) 오후 2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각각 펼쳐지며 KBS N을 통해 생중계한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정선 작은영화관 문화-힐링 여름피서지 각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 작은영화관이 2019년 지속적인 폭염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문화와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찌는 듯한 더위와 열대야로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피서 명당을 찾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평소 보고 싶던 영화를 볼 수 있는 정선 작은영화관이 시원한 에어컨 바람덕에 주중-주말과 밤낮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작은영화관이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는 물론 여가문화를 바꿔놓는 등 문화충전소 및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아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더운 날씨를 잠시 피하기 위해 작은 영화관을 찾아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휴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방학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대학생들은 물론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고 편리하게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점과 5,000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로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많이 찾고 있다. 특히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회식이 단순히 먹고 즐기는 회식문화에서 직장과 사회단체 동료들과 간단한 식사후 영화를 관람하고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회식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함께 지역의 다양한 동호회는 물론 가족단위 모임 등 크고 작은 각종 모임에서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등 다 같이 문화를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작은 영화관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선군 작은영화관은 아리아리정선 시네마와 고한 시네마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5월 개관한 아리아리정선 시네마는 2개 상영관 101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3만7,000명의 관람객과 2018년 5만6,000명, 올해 7월말까지 3만1,000명 등 총 12만4,000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사랑방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26일 개관한 고한시네마는 2개 상영관 113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7월말까지 7,88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서건희 정선군청 문화관광과장은 “작은영화관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인기있고 재미있는 최신 개봉작 상영과 문화이벤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정선국유림, 2019년 친환경벌채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9년 산림생태와 경관을 고려하는 친환경벌채를 확대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한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에 정선국유림관리소, 우수에 충청남도, 장려에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 등 총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산2-1 일원에 가리왕산지역의 생태축 연결을 우선 고려(기존 수림대 20m보다 넓은 80m 수림대 및 군상 잔존구 설치 등)해 산림영향권을 확보하는 등 이용과 보전의 균형을 맞춰 사업을 실시,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과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우선하는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정선국유림관리소 팀장은 “산림청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벌채지를 친환경벌채 홍보와 교육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06
  • 삼척국유림관리소, 2019년 가을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가 2019년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업무를 위해 오는 8월13일(화)까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0명을 모집한다. 삼척국유관리소는 8월13일까지 서류 접수후 서류심사,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9월1일부터 12월말까지 근무한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를 기재해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13 삼척국유림관리소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구비서류 등 모집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570-5220∼6)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봄철 발생한 대형산불진화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활약상이 빛났다”며 “지역의 우수한 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 운영함으로써 가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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