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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학교장 공동 연수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5년 2월5일(수)부터 7일(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학교장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유치원과 초등은 5일(수)부터 6일(목)까지, 중등과 특수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학교장, 원장, 교육전문직원 등 75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2025년 변화되는 강원교육 정책을 △미래학력담당관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문화체육특수교육과의 부서장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디지털 전환과 미래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학교장 역량 강화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5년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위해 또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강원교육 정책이 학교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생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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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 학교장 공동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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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관내 농·임·어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2024년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총 45건 25,908㎡의 농작물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국·도·군비)을 들여 20여 가구에 대해 태양광식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시설 설치비용은 지원액 60% 자부담 40%로 분담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어업인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양양군 공고 제2025-91호)을 참고해 3월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사업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여 오는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돼 지역 영농·어업 등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오는 4월부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피해농지 경작자에게 면적 등을 고려해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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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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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일센터, 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참여자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5년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 12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연계해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인턴 참가 기업과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3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기업에 인턴채용 지원금이 월 80만원씩 3개월간 지원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장려금 80만원(새일고용장려금)과 60만원(근속장려금)이 지급된다. 더 나아가, 여성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 종료 후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추가로 80만원(새일고용장려금)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으로 4대 보험 가입 기업이며, 벤처기업 등 특정 기업은 5인 미만도 신청 가능하다. 인턴 대상은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경력단절여성 등으로, 1년 이상 장기 경력단절 여성, 20~30대 청년, 취업 취약계층, 인턴 신규참여자가 우선 선발된다. 다만, 소비·향락업체, 근로자 파견업체 및 공급업체, 파견직 근로자(재가요양보호사, 아이돌봄서비스 등), 어린이집(유치원) 보육교사, 영업성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근로자 채용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 구직자는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 상담을 한 후, 구인·구직 등록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670-289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 취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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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일센터, 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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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신규 단원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2월7일(금)부터 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활동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신규 단원 모집기간은 2월7일(금)부터 2월21일(금)까지이며, 대상은 관내 10세~19세 청소년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트럿펨, 트럼본 등 총 23명을 모집한다. 2월25일(화) 선발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1년간 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소속으로 정기연주회, 봉사연주회, 교류연주회, 음악캠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한다. 접수방법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청소년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함연주 강릉시 인구가족과 청소년담당은 “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는 2009년 4월 창단된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정기연주회, 다양한 봉사연주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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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소년오케스트라 솔향유스심포니 신규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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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시책합동설명회 개최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5년 2월12일(수) 오후 2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2025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지원 시책을 공유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다. 특히 설명회는 한국은행 강릉본부, 강릉과학기술연구원 강릉천연물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글로벌사업단 신소재센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aT강원지역본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강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릉센터, 강원신용보증재단 강릉지점, 강릉상공회의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 시책 발표와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만주 강릉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강릉시와 주요 기관들이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자리이다.”며, “다양한 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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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시책합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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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동참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는 2025년에도 강릉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동참한다. 이선종 위생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강원FC 응원으로 모든 시민과 도민이 하나됨을 느꼈다.”며, “올해도 시즌권 단체구매에 참여해 강원FC의 활약에 대한 성원과 응원 릴레이에 적극 동참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생단체협의회는 4,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강릉시 13개 위생단체의 협의체로, 각 위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며 매년 강원FC 성장과 응원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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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위생단체협의회,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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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6일(목)부터 21일(금)까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에 위치한 공적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를 모집한다.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촉진해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기존 입주자의 입주 계약 기간 만료로 공적임대주택 총 1세대를 신규 모집하고 모집 대상은 한부모가족, 신혼부부, 청년 창업가, 도시재생 전문 종사자, 문화예술활동가 등이다.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은 주거 안정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최초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으로 한다. 또 입주자는 최초 2년 계약 후 입주 자격 유지 시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분은 2월6일(목)부터 2월21일(금)까지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통해 확인하거나 동해시청 도시정비과(☎ 033-530-2631)로 문의하면 된다. 정하연 동해시청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의 젊은 인구 유입으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의 도시재생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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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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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관광분야 대상 수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영등포구 의사당대로1)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분야 우수홍보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주최 및 주관으로 종합대상과 7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를 선발한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에 제작한 ‘동해시 관광비전(사계절 체류형)’ 영상으로 관광 분야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 이 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역량을 종합 평가해 주는 상으로 대외적으로 동해시 관광분야에 대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이와함께 이번 수상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영상에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수상작인 동해시 관광비전 영상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누리 소통망 서비스 형태를 활용해 ‘동해스타그램’ 콘셉트를 담아냈다. 약 6분간 이어지는 영상은 동해시의 사계절 매력을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담아내며 대표 관광지, 축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영상의 시작부터 태양이 수평선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겨울 추암 해변의 장엄한 일출과 여름철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인기 피서지 망상 해변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어 도심 한가운데 숨겨진 신비의 공간인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무릉별유천지의 보라빛 라벤더 꽃밭과 짜릿한 이색 액티비티가 여행의 설렘을 극대화하고 웅장한 자연의 절경을 품은 무릉계곡이 동해시만의 독보적인 사계절 매력을 완성한다. 아울러 ‘동해시 관광비전’은 수도권과 경남권 대상 등 단체 관광객 유치 홍보 설명회를 비롯 각종 박람회와 터미널과 역사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시의 매력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우 동해시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히 홍보 영상 제작을 넘어 동해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관광지 개발과 함께 동해시만의 이색적인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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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관광분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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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강사 공개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의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해 공개 모집한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편성 1~2년차 지역대, 직장대원, 기술지원대원이 매년 1회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기본소양교육과 실전훈련의 총 4시간을 교육한다. 또 편성 3년차 이상의 지역대, 직장대원은 매년 1회 1~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인 모집과정을 거쳐 민방위 전반에 관한 조예가 깊은 우수강사를 선발한다. 이를 통해 관내 대원들의 기본기술 숙련 및 민방위 사태 발생 시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 모집예정인 민방위 강사는 총 5명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위한 강사 1명, 응급처치, 화재, 화생방, 생활안전 행동요령 등 실전훈련을 담당할 강사 4명이다. 강사 모집공고는 오는 2월12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범강의 및 면접심사를 거쳐 2월 26일 최종 선발한다. 1차와 2차 심사 전형은 총 3인(외부인사 2인)으로 구성한 ‘민방위강사 평가위원회’에서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안전과로 방문 접수, 우편접수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지원 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내 고시 및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동해시 안전과 비상대비팀(☎ 033-530-2547~8)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동해시 안전과장은 “국제관계상 긴장 고조에 따른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역량향상과 민방위 시설 및 각종 장비 등의 철저한 점검 및 보완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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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강사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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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2월5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동호, 안성준 동해시의원을 비롯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변경(안)은 자율주택정비사업 삭제, 삼색삼화플랫폼 주차장 추가 설치, 사업기간 연장(1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이번달 중 개회하는 제349회 시의회 임시회를 거쳐 올해 상반기까지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정하연 동해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삼화동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변경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선정된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이로동 33-11번지 일원 15만㎡를 대상으로 6년간 국비 90억, 도비 9억원 등 총 203원을 투입해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및 무릉시원, 플랫폼, 테마거리 조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통해 지역 활력 증진 및 주거‧생활환경 인프라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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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