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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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다양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지정돼 있던 업소와 지난 3월 착한가격업소 선정 공고를 통해 추천받은 업소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최종 선정했다.

특히 기존업소 30개소중 28개소를 재 지정했으며 ▲물갈비홍갈비육회(쇄운동) ▲흥부네국수랑분식(발한동) ▲친구네회포차(천곡동) ▲시골(동회동) ▲다복돌판구이(발한동) ▲다래원(천곡동) ▲산내식당(천곡동)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된 업소는 지정서 및 지정표찰 부착과 함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며 재 지정된 업소는 가격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자재 구입비 또는 고객편의 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구입비로 업소당 1백만원을 지원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생활물가안정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라며 “특히, 소비자의 이용제고와 가격안정 분위기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함정자 동해시청 경제진흥팀 담당은 “동해시는 앞으로 주요 생필품 가격을 매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해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특히 관광지내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망상해변 등에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물가동향감시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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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년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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