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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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통한 경영안정 기반마련을 위해 추진중인 탄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태백시는 지난 2월에도 폐광지역 진흥지구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지원신청을 접수, 올해 상반기에 775백만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이에 이번 2차 모집은 오는 87()까지이며, 강원도폐광지역개발기금 85백만원을 추가 투입해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폐광지역진흥지구내 사업장이 소재하고,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5인 미만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종을 경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돼 있어야 한다.


태백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정성 검토후 대상자를 선정, 강원도에 융자 추천서를 제출한다.


융자대상자로 확정되면 업체당 1천만원에서 3천만원 한도내로 대출을 받아, 5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금리 연 1% 조건으로 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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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탄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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