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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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201972일 오후 3시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의료관광의 신전략 모색을 위해 해당분야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포럼을 개최했다.


강원연구원 이날 포럼에서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 대한통합암학회, 경기대, JDC, 사회보장정보원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강원연구원은 이날 국내 및 글로벌 선진국의 사회구조적 변화, 초고령시대 진입, 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욕구의 증가추세, , 치매 등을 비롯한 질환의 치료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유 등 회복에 필요한 공간 등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 등은 치유관광의 필요성을 점차 증가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강원도는 치유관광 수요가 높은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확보된 유휴 인프라 시설 및 오창, 대구 등 첨단의료복합단지 등과 연계 협력모델로 클러스터 추진을 통해 치유관광 메카로 육성 가능한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 같은 배경 및 필요성에서 강원도가 왜 치유관광의 적지이고, ‘국내외 치유관광의 트랜드등에 대해 대한통합의학회 최낙원 이사장, 가톨릭관동대 최은미 교수, JDC 의료사업처 김기영 처장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아울러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도 의료관광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원도 의료관광을 진단하고, 향후 강원도의 전략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마지막으로 전략의 기술적, 재원적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치유관광 전략 전문가인 경기대 이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일섭 강원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명수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최은미 가톨릭관동대 의료경영학과 교수, 김기영 JDC 의료사업처장, 이윤태 사회보장정보원 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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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2019년 강원도 의료관광 신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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