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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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9월말까지 폭염을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쉼터로 마을회관 21, 경로당 19, 도계종합회관 등 총 41곳을 지정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최소 면적 16.5이상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산사태, 상습침수 등 재해위험이 없는 곳을 지정했다.


삼척시는 오는 614()까지 도계읍 전두2리 경로당외 40개소에 대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시설 정비점검을 마무리한다.


또 여름철 폭염 시민행동요령, 폭염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비치 및 홍보물품을 배부해 사전 피해예방활동을 실시함은 물론, 다양한 전달매체를 활용한 홍보계도에 주력한다.


김후기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장은 삼척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8,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 재가관리사 478명 등 516명이 재난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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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무더위 쉼터 41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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