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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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 삼척시의 백경환(강원대 삼척캠퍼스 1학년)-김여진(한국체육대 2학년) 선수가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


백경환 선수는 지난 419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약(K-1) 종목에 출전해 해당 종목 선발인원 2명중 1위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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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 선수는 국가대표선발전을 대비해 지난 겨울부터 오십천(스피드훈련)과 마읍천(코스훈련)을 오가며 정수 코스훈련과 스피드훈련을 중점으로 노력한 결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삼척출신 김여진 선수도 출전 종목에서 당당히 1위로 국가대표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두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슬라럼 국가대표선수들은 삼척시 미로면에 반인공적으로 조성된 카누슬라럼 경기장에서 513일부터 급류코스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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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백경환-김여진 선수, 카누슬라럼 국가대표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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