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월29일(금) 봄맞이 취약계층 400가구 대상 진행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2024년 관내 봄맞이 취약계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정성듬뿍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4월 3일(수) 밝혔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이어 온 ‘봄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은 겨울 동안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입맛을 돋우고자 명란, 쌈장, 라면 등 반찬을 준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들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특히 지난 3월 29일 진행한 나눔 행사는 최경화 위원장,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유강플랜트, 동해총신교회에서 참여해 마련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반찬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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