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 "4월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3개소, 어린이집 5개소 대상 식중독 위험요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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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202445일까지 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 지도 · 홍보를 실시한다.

 

앞서 군은 학교 신학기를 맞아 3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점검은 325일부터 45일까지 진행하며,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집단 급식시설 운영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의 공급 · 유통 · 구입 · 보관 · 조리 · 배식의 단계별 위생 사항 시설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손씻기, 날음식 · 조리음식 취급 시 칼 · 도마 구분 사용하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 · 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안내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과 대량조리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물 등도 배부한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기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 등 지속적으로 집단 급식 시설을 점검한다.

 

군 보건소 보건정책과 식품위생팀 관계자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 ·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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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복지시설-어린이집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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