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동해시 묵호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구 연탄 800장 전달 훈훈"

꾸미기_꾸미기_사본 -5. 동해병원이웃사촌들와 돋움볕봉사단,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 펼쳐 (2).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병원이웃사촌들(회장 박종길)과 돋움볕봉사단(회장 심준영) 회원 50명은 2024년 묵호동 관내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4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800(1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2()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 있는 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씩(25만 원 상당) 직접 연탄을 지원했다.

 

박종길 동해병원이웃사촌 회장은 우리 부모님들을 대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만나 정을 나누고 도움을 드리며, 매년 묵호동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 먼저 다가가 행복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심준영 돋움볕봉사단 회장은 돋움볕은 떠오르는 햇빛, 별빛이라는 뜻으로, 누군가의 어려움을 밝게 비추고 도움과 희망을 드리는 단체로 거듭나고 싶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묵호동 주민에게 돋움볕 역할을 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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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원이웃사촌들-돋움볕봉사단,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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