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 "2024년 3월 22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 직접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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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 지정된 35개 업소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 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 35개소가 지정돼 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 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구비해 오는 322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무원 및 모니터링 요원 등으로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수준, 위생 · 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신규 지정업소에 착한가격 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를 교부한다.

 

또 기존 35개소에 대해서는 일제 정비를 통해 착한가격 업소 자격을 유지한 재지정업소에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비, 공공요금 및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지정 취소 시 인증서를 회수한다.

 

김종한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독려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및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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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및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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