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29일~2월2일 식품접객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대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2024년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및 관광객이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중앙시장 ‧ 성남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내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123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52개소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제조가공실 및 조리장 위생적 취급기준 관리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제품 사용 · 판매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김재범 강릉시보건소 위생과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위생점검을 통해 설 명절의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광객 및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원타임즈 & www.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