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2023년 11월8일 「현장점검의 날」 맞아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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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진동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은 2023년 11월8일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태백시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을 실시했다.

 

태백시 위생매립장은 총 76만㎡ 매립용량을 가진 시설로 매립시설,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소각장으로 구성하고 있다.

 

또 압축기, 파쇄기, 용융기, 컨베이어벨트 등 위험기계와 침출수 처리를 위한 위험 물질을 사용하는 고위험 사업장에 해당한다.

 

태백지청은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컨베이어벨트 회전체 방호시설의 적정 여부, 시설점검 시 적정한 작업 발판과 안전난간의 설치 여부, 사용되고 있는 위험 물질의 관리 및 교육이 적정한 지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

 

진동근 태백지청장은 “최근 사업장에서 기계에 끼임, 장비와 충돌, 점검 시 추락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점검으로 태백시 위생매립장 안전관계자들이 근로자와 함께 하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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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 태백시위생매립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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