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10월14일 강원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나무장난감 놀이마당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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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이병철, 이하 진로교육원)20231014() 고성세계산림엑스포장에서 나무장난감 놀이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진로교육원은 메이커 교육에 기반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나무장난감 공모전과 나무장난감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올해 축제는 고성에서 열리는 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나무로 뚝딱뚝딱, 상상력을 놀잇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축제에는 1,0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나무장난감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공룡 장난감, 고래 조명, 연필꽂이 겸 핸드폰 거치대, 미니 의자 등 4개 부스를 열고, 강사와 진행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병철 진로교육원장은 나무장난감 공모전과 축제는 창의적 사고와 노작 활동으로 진로교육의 폭과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노력이다라며 더 많은 참여가 이뤄져 성과를 내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진로교육원이 주최한 ‘2023나무장난감 공모전 시상식1013() 진로교육원에서 열려 초등부 대상은 달려라 사우르스를 출품한 단구초등학교(강원 원주) 중등부 대상은 조합 밀대 장난감을 출품한 상남중학교(강원 인제) 고등부 대상은 피자에 빠진 햄버거를 출품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충북 청주)가 수상했으며, 대상팀은 부상으로 12월 일본 국외연수에 참가한다.

 

아울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각 8팀씩 총 24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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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림엑스포와 함께하는 2023나무장난감 놀이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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