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8월24일 지자체 등 40명 참석…함태·보성 탄광 수질개선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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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2023824일 강원 태백시청에서 지자체, 지역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지역 광해방지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KOMIR는 이날 설명회에서 함태(고갱, 소롯골) 보성 탄광 등 올해 태백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수질개선사업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부지 매입과 인허가 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KOMIR 김태혁 강원지사장은 부지확보, 인허가 등 태백지역의 광해방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KOMIR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제4(2022~2026) 광해방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태백지역은 전체 광해방지 사업비의 7.12%인 약 386억원을 책정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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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R, 태백지역 광해방지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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