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강릉우체국 활동 어머니 김영희-아들 최형근 FC 기념패 수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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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오기호)2023년도 전국우체국 최초 모자(母子) MDRT가 된 어머니 김영희씨와 아들 최형근 FC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패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330일 밝혔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al)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협회로 고소득(15,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보험설계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단체이다.

 

2022년 기준 전국 1,976명이 있으며 우정사업본부는 306(15.5%)이며 그 중 강원지방우정청은 15(4.9%)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0년부터 강릉우체국에서 활동해 온 김영희 FC2010년 처음 MDRT로 선정된 이후 14년 연속 MDRT를 달성했다.

 

또 아들인 최형근 FC2015년 강릉우체국 FC로 위촉된 지 7년여 만에 MDRT를 달성해 전국 최초로 모자 MDRT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영희 FC22년 동안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FC가 천직이라고 생각해 왔으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최형근 FC 또한 특유의 친절함과 보험상품에 대한 전문성으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FC로 성장했다.

 

모자는 동반 MDRT를 인증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더욱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선 강원지방우정청 보험영업과장은 강원지방우정청은 이번 모자 동반 MDRT 탄생을 계기로 제2, 3의 가족 MDRT가 배출될 수 있도록 우체국FC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꿈을 같이 나눌 신규FC 모집을 위한 창구를 상시 열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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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우정청, 전국 최초 모자(母子) MDRT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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