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1일~20일 원주푸드종합센터 2층 방문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2월1일부터 12월20일 까지 대도시형 직매장(이하 원주행복장터)을 위탁 운영할 단체나 법인을 모집 공고하고 신청서를 접수한다.
원주행복장터는 원주시 세계로 27번지(반곡동 1910-10)에 위치하고 4,561.4㎡ 부지에 465㎡ 규모의 건물이며 주요시설은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체험장(교육) 등이 있다.
위탁운영자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법인(단체)으로, 정관의 설립목적 또는 목적사업에 농업인의 경제적 활동 및 농업인 복지 등이 있고 농축산물 직매장 운영 실적이 있는 생산자(단체)가 출자-설립한 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등) 또는 사회적 기업(대기업 및 대기업 소유 농업법인 제외)이다.
위탁운영 기간은 2023년 4월1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 3년이며 원주행복장터 운영 관리의 사무를 위탁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에 등록돼 있으며 위탁신청서는 원주푸드종합센터 2층 원주푸드팀 사무실(흥업면 대안은행정길 4-5)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법인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재정부담 능력, 사업추진 실적,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위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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