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특급 지원 사격을 펼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오는 1월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의 김희원 감독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장광-권해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의기 투합하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월1일 밤 9시30분부터 약 60분간 tvN을 통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방송해 새해 첫 날을 힘차게 연다.
특히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은 시청자들이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입문서로, 드라마 본편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 등 배우들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에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다.
대도서관은 드라마 촬영현장에 직접 출격해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든다.
뿐 만 아니라 대도서관은 실제로 드라마에 깜짝 출연까지 하며 촬영 현장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왕이 된 남자’ 측은 “2019년 첫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새해 첫 날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며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