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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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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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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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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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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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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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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원강수 원주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빙상실업팀 창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4년 2월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빙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복안을 세우고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사진)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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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원주시,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 주의 당부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최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교통법위반 벌점 통지서’ 또는 ‘도로법위반 벌점 보고서’ 등의 내용이 담긴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URL을 통해 사용자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무심코 URL을 누를 경우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같은 스미싱 등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URL을 누르지 말고 경찰청 교통민원24(182)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 아울러 실수로 눌렀다면 즉시 불법스팸 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박태봉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사례처럼 공격자는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피싱 공격에 이용하고 있다.”며, “날로 진화하고 있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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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원주시,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참여사업체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5세 이상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35세 이상 54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관내 업체에게는 6개월간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한다. 특히 시는 사업체의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업체당 최대 3명 총 120명을 지원한다. 참여희망 사업체는 오는 3월 18일까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조건,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033-737-2883)에 문의하면 된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기업의 정규직 채용 유도로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고,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가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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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원주시, 2024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금 미반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하고 있다. 시는 2023년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천5백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시민이 해당되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다. 신청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주택과(☎ 033-737-3474)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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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원주시, 태장농공단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가닥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제8전투비행단 인근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태장농공단지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방안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태장농공단지 일원 고도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입주기업체들의 장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특히 고도제한 완화방안 마련을 위해 군부대와 입주기업체, 관련 부서 등과 여러 차례 논의해 온 원주시는 입주기업들의 향후 투자계획 수립 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결과물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지난 2010년 ‘F-5 기종 비상절차(OEI) 평가 결과’로 인해 현재 전국 15개 지역 전술항공 작전기지 중 유일하게 원주기지만 차폐이론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면적 868㎢중 13%인 110㎢가 비행 안전구역 고도 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십 년간 지역개발과 도시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현재 F-5 기종은 다른 기지로 전면 재배치돼 차폐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차폐 적용으로 인한 인근 지역 개발 불가로 지역을 이탈하는 기업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에서 불공정한 고도 제한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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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e바퀴로’운영 재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절기 운영시스템 점검을 위해 3개월간 운영 중단했던 원주시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가 2024년 3월 4일부터 흥업면과 우산동에서 운영 재개한다. 창조관, 백운관, 학사 등 흥업면 연세대 일부 대여반납소는 학교의 요청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간이 변경되면서, 31개 대여반납소에서 24개소로 줄어들었다. 또 올해부터 우산동 12개소에서 공영전기자전거 30대를 시범 운영한다. 특히 e바퀴로 스마트폰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친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해 대여할 수 있다. 기본이용료는 15분에 1,000원이며, 추가 이용 시 1분당 100원의 요금을 부과한다. 이와함께 15분 이내에 반납하고 재대여하는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정해진 반납구역에 반납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 김재덕 도시정보센터 소장은 “전기자전거 주 이용자인 학생들이 e바퀴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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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원주시립교향악단, 2024년도 수석단원 공개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팀파니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 총 2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정규 음악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이며,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sj3236@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실기 ·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또는 원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033-737-2803)에 문의하면 된다. 함은희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도 신규 단원 모집에 열정과 재능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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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원주형 통합돌봄체계구축을 비롯 첨단분야 융합인재양성, 지역주도 교육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와관련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4년 2월28일(수) 오후 4시 원주시청 브리핑룸 2층에서 원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 현안브리핑을 갖고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원 시장은 오늘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원주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그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했다며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된 교육개혁 정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주는 시범지역을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40개 모델 중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 지정, 3년간 시범 운영기간 후 정식으로 특구로 지정된다며 이로 인해 원주는 교육분야 연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와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와 함께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다시 태어 난다며 첫째 원주형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돌봄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여러 부처의 돌봄 관련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혁신도시내 ‘원주시 아동돌봄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돌봄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원주시 아동 돌봄 정보 통합제공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교육청과의 협업으로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거점 돌봄센터로 지정해 저녁시간대의 돌봄 사각 지대를 해소하겠습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원주형 돌봄 전문지원센터를’를 주민 사회복지시설 확충사업과 함께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원주형 돌봄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제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늘봄학교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적극 확충하겠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다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 추가지원사업과 다 함께돌봄센터 이용자부담액 전액 지원사업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로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미래 신산업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첨단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원주시의 미래 신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대학, 전문기업과 함께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생들의 AI소양 함양교육을 지원해 지역맞춤형 인재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더나가 미래산업의 인재 육성의 허브로 활약할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반도체, 미래차, 의료기기 등 각 산업별 교육센터를 설립해 전국 최고의 첨단분야 융합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마지막으로 지역 주도의 교육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정주 안착을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이 중심이 된 교육클러스터 조성으로 강원혁신도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먼저 원주시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범위 확대와 채용비율을 상향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과 함께 관련 특례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공공기관의 진로체험 견학프로그램을 원주시만의 맞춤프로그램으로 확대 추진하고, 12개 공공기관과 고교, 대학이 연계해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원주시만의 특화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기관 취업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면며 혁신도시만의 교육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자율형공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을 지속 추진해 혁신학교 플랫폼 구축하겠다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혁신도시 내 융합형 대학원을 설치해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 및 전문 교육시스템을 지원해 직업 전문성 및 만족스러운 혁신도시의 정주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원 시장은 앞서 말씀드린 원주시의 교육개혁 위한 여러 과제들을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 및 정책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원주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첫 걸음인 돌봄과 함께 공교육 혁신이라는 씨앗으로 탄탄한 뿌리를 내려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인재들의 우수한 능력으로 미래맞춤형 도시성장이라는 꽃을 피우는 원주를 만들고자 한다고 청사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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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3-03
  • 원주시,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 단체, 공공기관이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 · 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급예정 물량은 총 1,130대로 상반기에 승용 400대, 화물 200대, 승합 10대 등 총 610대, 하반기에 승용 330대, 화물 190대 등 총 520대를 지원하며 12월 16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 종료) 접수한다. 특히 1,130대 중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112대, 택시 사업자 100대, 택배 사업자 78대에 대해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 033-737-3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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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3-02
  • 원주시,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계속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 단체, 공공기관이 신청을 할 수 있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작 · 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 및 계약서를 작성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차종과 차종별 보조금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급예정 물량은 총 1,130대로 상반기에 승용 400대, 화물 200대, 승합 10대 등 총 610대, 하반기에 승용 330대, 화물 190대 등 총 520대를 지원하며 12월 16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 종료) 접수한다. 특히 1,130대 중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112대, 택시 사업자 100대, 택배 사업자 78대에 대해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팀(☎ 033-737-3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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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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