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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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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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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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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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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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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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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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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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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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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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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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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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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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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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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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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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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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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계절관리제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시기(2024년 12월∼2025년 3월)가 도래함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을 실시한다. 10월2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의 단속은 수도권 및 6대 특별·광역시(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 진입하는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단,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거나 장애인, 보훈, 기초생활, 소상공인으로 등록된 차량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이번 모의단속은 10월14일(월)∼25일(금)과 11월4일(월)∼22일(금), 총 2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기간 중 운행제한을 위반해도 실제로 과태료를 부과하지는 않는다. 특히 오는 12월 계절관리제가 시행된 이후 위반 시 1일당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에 참여해야 한다. 이호석 원주시청 기후대응과장은 “계절관리제 모의단속에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해 운행 제한 차량임을 알리고, 제외 차량으로 인정받기 위한 저공해 조치를 조기에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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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계절관리제대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모의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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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대한민국 농악축제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4년 10월26일(토)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 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해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비롯 경기도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 ‘욱수농악’, 경기도 무형유산 제20호 ‘광명농악’ 등 농악 단체들의 공연과 각 지역 대표 명인 5명의 무대를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매지농악전수관(☎ 033-763-6622) 또는 역사박물관 문화재팀(☎ 033-737-2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순덕 원주시청 역사박물관장은 “원주매지농악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대표 농악 단체가 모여 농악 축제를 개최해 농악의 다양함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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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대한민국 농악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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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스쿨 오브 원주사생대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창호)은 2024년 10월26일 남산골문화센터앞 문화데크에서 문화가 있는 달을 맞아 스쿨 오브 원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원주시 거주 중인 아동 ∙ 청소년(5세에서 16세)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원주시 어린이의 상상력 증진과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마련한다. 특히 사생대회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작품 규격은 유소년부(5세~초등3학년) 8절 도화지, 청소년부(초등4 학년~중등 3학년) 4절지 자유 형식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채색 도구 사용만 가능하다. 또 사생대회 참여 신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 사항내 온라인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전 신청자 등록은 10월26일 오후 12시부터 진행한다. 이와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특히 모루 인형, 슈링클스 키링, 나만의 필통 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리듬 게임, 새총 사격 등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여기에다 포토존과 화가 네컷 부스도 준비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더 나가 공연 프로그램으로 댄스 공연, 버스킹, 매직 벌룬쇼를 준비하며 랜덤 플레이 댄스 등 관객 참여형 무대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생대회 외 모든 프로그램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전체 대상 1명과 특별상 5명,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5명 등 총 30명에게 수여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당일 선정 및 발표하며, 다른 출품 작품과 함께 11월5일부터 16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 전시한다. 이밖에 작품 반환은 전시 종료 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게산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033-760-98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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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주문화재단, 스쿨 오브 원주사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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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AI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초청 반도체 특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 21일(월) 오후 4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AI 시대의 도래에 따른 반도체 등 미래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반도체 특강을 개최한다. 4차 산업분야의 권위자이자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재붕 교수는 ‘AI 사피엔스’,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체인지나인’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EBS ‘인물사담회 스티브 잡스 편’, ‘클래스e’, JTBC ‘차이나는 클래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은 강원형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상호 협력하기로 한 업무협약(MOU) 이행 일환으로, AI 시대 개막에 따라 필요한 변화와 그에 따른 개인과 기업의 생존전략 등을 전달한다. 특히 우리에게 도약의 기회가 될 AI 시대와 AI가 가져올 일상과 일터, 산업의 구조적 진화까지 거대한 축의 전환과 문명의 흐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특강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김흥배 원주시청 투자유치과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원주시민과 기업이 시대를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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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AI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초청 반도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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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동계 제주항공편, 오전·오후 시간대 유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공항의 2024년 동계(10. 27.∼2025. 3. 29.)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오전·오후시간대로 유지된다. 10월18일(금)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이 종전과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로 편성 유지돼 2025년 3월29일까지 적용된다. 이에따라 오는 10월27일(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종전 오전 11시10분, 오후 5시20분에서 각각 오전 10시55분, 오후 4시55분으로 변경되고, 제주에서 원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5분, 오후 3시20분에서 각각 오전 8시50분, 오후 2시30분으로 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공항 홈페이지(airport.co.kr/wonju/index.do)를 확인하거나 원주공항(☎033-340-8311) 또는 시청 교통행정과 교통정책팀(☎033-737-3491)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항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2025년 수립하는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시설개선과 기반 시설 확충 등 활성화 방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힘 쓰겠다.”고 전했다. 최인수 원주시청 교통행정과장은 “상반기 원주공항 운항 편수는 784편, 탑승객 수는 11만3천여명으로, 하반기까지 추산하면 올해 탑승객 수가 2023년 기록인 20만5천여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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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동계 제주항공편, 오전·오후 시간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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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0월 20일(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올해 처음 열리는 것으로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한다. 특히 꿈이룸 바우처는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원주시 대표 시민복지사업이다. 이에따라 꿈이룸 한마당은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하며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또 원주소방서의 방화복과 소화기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분리수거 농구게임, 한라대학교의 드론 조정 콘테스트, 반려돌 꾸미기 등 창의력 계발을 위한 공작 부스와 각종 놀이, 댄스체험 부스 등 공공기관과 원주시학원연합회,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 등이 준비한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와 함께 사생대회를 진행히며, 원주시청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3-737-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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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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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10월26일(토)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는 수목원의 핵심 테마인 ‘동화’를 주제로 숲 에코티어링, 목공·원예·수목원 체험과 동화 OX퀴즈, 댄스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 원주 출신 청년 아티스트 3인이 동요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등을 연주하며 공연을 펼치는 ‘숲속 음악회’가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와함께 캠핑 의자나 빈백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 도서관’도 운영한다. 아울러 사전접수 및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창길 원주시청 산림과장은 “이번 가을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가족 등과 함께 체험과 놀이,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당일 수목원 인근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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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회 동화마을수목원 가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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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위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2024년 10월19일(토) 오전 10시 학성동 역전시장과 학성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을 개최한다.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기획했으며, 축제 당일 학성동 골목상권 활력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따라 상반기에 이어 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차량용 방향제, 스탬프 만들기, 오란다 만들기, 3D펜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부스와 모루인형 꾸미기, 도넛 만들기, 꽃꽂이, 보석 머리띠 만들기 등 두 손에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유료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담당자가 추천하는 이색 체험으로 실내에서 VR로 즐기는 롤러코스터 체험과 별도의 공간에 마련한 로봇 체험존에서 AI 로봇과 벌이는 오목대결, 로봇을 직접 조종하여 즐기는 축구 및 레이싱 체험을 준비했다. 또 달고나 모양 맞추기 부스 등 여러 부스에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역전시장 입주작가들과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술 체험과 먹거리 부스 운영에 나선다. 여기에다 아울러 시민 서로돕기 학성동 천사지킴이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을 차상위계층 지원 기금으로 사용한다. 더나가 축제 장소는 학성동 역전시장(역전시장길 7) 일원과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이며, 차량 방문객들은 축협 하나로 마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태영 학성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운영 종료를 앞두고 지난 6년 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들에 성원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10월19일 개최하는 제2회 학성꿈동산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70-4233-1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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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어린이 위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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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 인구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일환으로 ‘원주에서 살아보기’를 시범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원주의 자연과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정주 인구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 자격은 원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보기를 희망하는 20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로, 1∼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또 7박에서 29박까지 선택해 체류할 수 있으며, 원주에서 체험한 콘텐츠를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면 숙박비와 체험활동비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0월30일(수)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원주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 전입자들에게 우리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몸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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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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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시상-옻칠국제포럼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옻칠 국제학술포럼이 2024년 10월25일(금)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예대전 시상식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26점의 작품을 시상하고, 시상금 총 1억 4천6백만 원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 대상작은 웅장한 건칠의 형태가 살아있는 임대영(원주시) 씨의 ‘오방색의 면과 선’이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10월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시상식 후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 ‘미래를 여는 전통의 가치’를 주제로 옻칠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와함께 이번 포럼은 옻칠문화예술의 보존 · 전승 및 현대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백석대학교 김병호 교수의 주재로, 2명의 발제자가 관련 주제를 발표한 후 토론을 이어간다. 여기에다 정상엽 여비진 옻칠스튜디오&아카데미 대표가 ‘옻칠의 다양함을 통한 옻칠 예술의 확장성’을 주제로 한국 옻칠에 대한 견해를 전달한다. 아울러 중국 Xi’an Academy 장식예술과를 졸업한 판전전(潘珍珍) 옻칠연구원이 ‘21세기 중국 입체 옻칠 표현의 현대성’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 옻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발전할 수 있는 토론의 장에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사)원주옻문화보존회(☎ 033-745-0160) 또는 문화예술과 옻한지산업팀(☎ 033-737-2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은 ‘오방색의 면과 선’- 임대영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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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시상-옻칠국제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