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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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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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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3차 회의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22년 11월21일 오후 4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휴양펜션업의 등록운영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한 신규 특례 1건과 지난 회의에서 핵심특례로 선정된 안건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원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15개의 특례를 발굴했으며, 최근 강원도 및 연구기관 검토를 거쳐 총 11개 안건을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했다. 특히 핵심 특례는 특례의 중요도, 특수성,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부처와의 협의 가능성이 높은 특례를 말한다. 이에 우선 추진핵심 특례에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공장 유치, 기업혁신파크 및 부론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 각종 규제 완화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비대면 진료, 원주국제학교 유치 등을 포함한다. 이수창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원주시 발굴 특례가 과반수 핵심 특례로 선정됐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원주시 자문단과 함께 핵심특례에 대한 부처 설득 논리를 집중 개발해 부처 우선 협의 특례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및 연구기관은 11월말까지 핵심 특례 가운데 우선순위를 결정해 논리 보완 및 법제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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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 2023년도 예산안 1조5,870억원 편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2022년 1조 5,351억원 보다 519억원 증가한 1조5,870억원으로 편성해 11월18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해 예산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사업성이 결여됐거나 성과가 미미한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과감하게 재검토해 재정건전성 확보 및 시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산업-경제 중심도시로의 전환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장 동력 창출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를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재정의 역할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1,900억원 및 세외수입 688억원, 지방교부세 4,460억원, 조정교부금 460억원, 국도비 보조금 5,917억원, 순세계잉여금 200억원이다. 특히 2023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① 돌봄 및 장애인 복지지원 확대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저상버스 및 장애인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② 저 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아카데미 등 청년지원 활성화 ③ 동부순환로 및 농어촌도로 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을 통한 기업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④ 봉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과 생활정주여건 개선 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유무인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어 2023년도 주요 분야별 사업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562억원, 시민만족 문화관광교통인프라 구축 1,798억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6,246억원,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환경도시 2,294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구축 1,108억원, 정주여건개선, 살고 싶은 농촌조성 955억원, 기타분야 2,681억원을 편성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2년은 민선 8기 첫해로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의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2023년은 본격적으로 색깔을 입혀 ‘시민이 행복한 원주,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시장은 특히, “2023년도 예산안은 원주시민과 따뜻한 동행의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원주시에 방점을 두고, 원주시민의 안전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 건설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해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원주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강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경제를 위해 원주시민과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9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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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62회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62회 정기연주회가 2022년 11월23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지휘자 조규진의 지휘로 개최한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특히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의 협연과 한국지휘자협회장 조규진(충남대 교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남기주 원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최고의 피아니스트 협연과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원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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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성과공유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이 2022년 11월17일 오후 4시 7층 종합강의실에서 학습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교육을 이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학습관 추진성과 보고, 사업별 사례발표, 연계 기관 성과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또 미니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가죽공예 그립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11월18일까지 학습관 1층 로비와 7층 전시실에서 성인문해 시화전과 학습관 강사 및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 한종태 학습관장은 “우리 시 곳곳에서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실천해 온 강사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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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실시간 원주 기사

  • 원주시,「2024년 사업체조사」조사요원 모집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되는 ‘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15명, 조사원 66명 등 총 81명이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 기간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사 요원으로 채용되면 관내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1인 이상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오는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신규지원자는 기획예산과 통계팀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경력지원자는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 ‧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민철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장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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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원주시, 무연고 사망자 첫 공영 장례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월 11일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를 치렀다. 이번 공영장례는「원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지원 조례」제정 이후 이뤄진 첫 지역 사례다. ‘공영장례’는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가 있더라도 시신 인수를 기부 · 기피하는 경우 또는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에 고인에 대한 예우와 존엄성 유지를 위해 장례비 지원 외에 장례의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공영장례 대상자는 원주시에 거주한 70대 기초생활 수급자 여성으로, 유일한 가족은 동생뿐이었다. 그러나 언니와 오랫동안 단절된 생활을 했던 동생은 거동마저 불편해 언니의 장례를 치르기 어려웠다. 이에, 원주시는 공영장례 서비스를 통해 빈소를 차리고 장례의식을 치르는 등 장례와 발인을 정성스럽게 마쳤다. 또 시는 고인의 마지막 뒷정리를 위해 봉주르Wonju봉사단, 원주장례복지문화원과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종교단체와도 종교 추모 의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노인 1인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고인이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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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원주시-지역 관계기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선정 맞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24년 1월 11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정 공모 선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원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등 18개 기관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교육지원청과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혈액관리본부,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항공본부,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 18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발굴 △지역인재 생태계 조성 △공교육 분야 연계지원 확대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힘을 보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원주교육지원청과 관내 대학, 공공기관,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1월1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추가 협약을 체결해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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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원주시, 2024년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가 2024년 직거래 과정의 유통비용 경감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원주시 농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택배 23,000건에 대해 9천2백만원 규모로 신청 대상자별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는 자부담, 50%는 원주시가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최소 6만원에서 최대 4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외 지역에 농산물 택배 판매를 실시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로, 1월 10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과 마케팅팀(☎ 033-737-4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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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원주시,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연령별 차등 지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매월 지급하던 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을 2024년부터 연령별 차등 지급한다. 12개월부터 47개월까지 50만원, 48개월부터 71개월까지 30만원을 지원하며 11개월 이전 출생아는 부모급여가 100만원 상향 지원됨에 따라 2024년부터 강원도 육아기본수당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원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시설입소와 전출, 90일 이상 해외체류, 아동학대 판정이 있을 경우 지급을 중지한다. 아울러 2019년 4월부터 시행된 아동수당은 종전처럼 0개월에서 95개월까지 소득과 상관없이 매월 10만원씩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보육아동과 아동정책팀(☎ 033-737-2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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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원주시,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득재판정 신청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재판정을 실시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3년 아이돌봄서비스 정부 지원을 받던 대상자가 2024년도 정부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1월31일까지 소득 기준 재판정을 받아야 중지 없이 정부 지원 수급이 가능하다. 또 이용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율을 차등 적용해 시간당 1,744원~11,63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원주시는 2023년 10월부터 본인부담금의 20~50%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이 신청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대상자에게 서비스 이용 후 익월에 본인부담금 일부를 환급한다. 강정원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장은 “원활한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리 미리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소득 재판정 신청을 하실 때 본인부담금 서비스도 함께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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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원주시,「2024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신청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임금이 낮고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인 720만원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주지와 직장이 모두 원주시에 있고, 고용보험 가입돼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8세~39세 청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15일부터 21일까지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https://double.gwwell.kr/youth)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총 300명을 모집하며, 시군 최소 배정인원은 5명이다. 최소 배정인원을 제외한 잔여 인원은 별도 심사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복지정책과(☎ 033-737-2308)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033-749-3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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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원주몰, 설맞이 기획전 이벤트실시 최대 30% 할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4년 2월1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공식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에 대해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70여개 기업이 참여해 700여 개의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에 선착순 발행하며, 원주몰과 강원더몰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천 원 할인 쿠폰 500장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몰 설 맞이 기획전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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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원주시,「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최우수기관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제고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550여 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율,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했으며, 원주시는 지자체-시 유형 평균 83.55점보다 9.76점이 높은 93.31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해 왔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내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과 사전공표 정보를 발굴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원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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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원창묵 국회의원선거 원주갑 예비후보자 출판기념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창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원주갑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가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원창묵 국회의원선거 원주갑 예비후보자는 2024년 1월7일(일) 오후 4시 인터불고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원창묵의 끝나지 않은 원주의 꿈’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의 사회로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 송기헌 국회의원,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이정훈 전 삼척시의회 의장 등 시도의원, 시민,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또 1부에서 저서 사인회, 축사, 저자에게 가족의 꽃다발 증정, 저자 약력 소개, 저자 인사에 이어 2부에서 강재순 대표가 저자와의 대화의 시간으로 ‘인간 원창묵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1부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전용기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는 영상축전을 시청했으며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원창묵 저자는 원주시장을 3선 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했다.”며 “지난 시간 추진한 많은 사업들이 이제 결심의 시간을 맞고 있는 데 시간이 부족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전했다.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도 “송기헌 선배님과 원창묵 저자와 원주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다”며 “무엇보다 원주시의 가장 성과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한 것”이라며 “오늘 출판기념회를 맞아 저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 한다.”고 가름했다. 원창묵 예비후보는 “오늘 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이 식장에 들어오시지 못하고 인사만 나누고 되돌아 가신 분들만 1천여명은 될 것”이라며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신 덕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원창묵 예비후보는 ‘원창묵의 끝나지 않은 원주의 꿈’ 출판을 통해 정치입문을 비롯 난제를 풀어가다 –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다 – 관광제일도시로 – 푸른공원 도시로 -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등 총 9장으로 구성된 저서를 통해 원주시장으로 재임한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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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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