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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빗물관리기법 통해 오염원 사전 차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다양한 빗물관리 기법을 통해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옛 캠프페이지 주변 근화동, 소양동 일대에 빗물로 인한 하천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도로변 먼지와 쓰레기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해 하천오염의 원인을 줄인다. 지금까지 도심 빗물은 우수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곧바로 유입돼 하천 오염의 원인이 됐다. 이에 국비 등 130억원을 확보, 구도심 지역인 근화동, 소양동 일대 약 140ha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 빗물이 땅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기존 보도블럭과 아스콘 포장을 투수성이 좋은 투수블럭으로 교체한다. 이와함께 곳곳에 침투도랑,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나무여과상자 등을 설치해 빗물을 지하로 침투시켜 오염을 줄이고 지하수 확보, 도시홍수 저감기능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다 빗물을 활용한 옥상 녹화사업도 실시한다. 특히 주요 관공서 옥상에 빗물저금통을 만들어 빗물을 재 이용하는 것으로, 잔디나 작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옥상녹화는 물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를위해 건강관리공단,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소양동행정복지센터, 근화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옥상을 이용해 시범적으로 설치한다. 아울러 오는 6월쯤 착공해 2020년말 준공한다. 심수용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유역관리담당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관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물 순환도시 기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건강과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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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춘천지법-춘천지검 이전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1월28일 대법원장의 최종 승인에 따라 석사동 사거리 인근 옛 611경자대대 부지(석사동 367번지 일대)로 이전부지가 확정됐다. 대법원, 춘천지법, 춘천지검 실사단은 지난 1월15일 현장실사를 통해 청사이전 후보지 검토를 마치고 최종 확정의사를 밝히는 공문을 1월31일 춘천시에 발송했다.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이전할 부지면적은 57,600㎡로, 대부분이 국방부 소유이며, 현재는 강원대 시설부지로 지정돼 있다. 지난 2008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후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 집행된 시설부지이다. 춘천시는 청사이전을 위해 현재의 학교시설부지를 공공청사 부지로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한다. 아울러 환경교-경관 등 기초조사 이후 주민열람공고, 시의회 의견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경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을 마친다. 김형기 춘천시청 도시계획담당은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면 토지보상에 이어 본격적인 부지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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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설맞이 봉사활동전개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 노조위원장 주병선)가 2019년 1월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과 함께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한 ‘설레는 그날, 함께하면 돼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 KIT 구입을 위한 1백50만원 전달과 함께 어르신 댁을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키트(kit)를 전달하는 등 풍성한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이날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물품은 떡국 떡, 갈비만두, 사골곰탕, 김 세트, 장조림, 동그랑땡, 한과, 과일 등 명절 음식 8가지를 구성했다. 특히, 지역아동시설인 썸머힐 어린이집, 리라 어린이집, 우리 유치원과 연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손 편지와 함께 올 한해 어르신들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평소 사회책임경영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강원본부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며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장행사,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야외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봉희 본부장은 행사에 앞서 “우리 한국전력은 세상에 빛을 전하는 사람들로 아직도 빛이 전달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함께 하고자 오늘 활동에 동참했다”며 “세상에 꼭 필요한 빛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모 어르신은 “남편 병수발로 외출이 어려워 답답한 기분이 자주 들곤 하는데, 말동무도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전해주고, 아이들이 직접 써준 편지까지 직접 읽어주니 마음이 뭉클하다”며 “자식들 생각이 많이 난다며 오늘 우리 집에 찾아와주신 한전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광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과장은 “독거노인들의 우울감 감소 및 자살예방을 위한 정서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1주일에 걸쳐 경로식당 무료 떡국나눔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1백20명을 위한 선물보따리 전달행사 등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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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강원서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아 국가유공자 위문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은 2019년 1월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고령의 독거 및 국가유공자인 염모씨(87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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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춘천우체국, 2019년 설맞이 행복나눔 위문행사전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석원근)이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1월31일 춘천지역 독거노인 5가구를 방문해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독거노인 가구는 평소 춘천우체국 집배원이 해당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을 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국가보조금으로 생활하는 어려운 어르신을 추천해 선정했다. 석원근 춘천우체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춘천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파악하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활동을 지속할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수 춘천우체국 지원과장은 “우체국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작은대학 운영을 비롯한 불우이웃 장학금지원, 산불감시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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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강원병무청, 2019년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설 명절을 앞둔 1월 30일 전통시장 방문했다. 이날 정영창 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춘천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가를 둘러보며 각자 필요한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서 구매했다. 정영창 청장은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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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춘천남부노인복지관, 2019년 나눔풍성 설 맞이 행사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9년 1월29(화) 지역 어르신 120명을 위한 ‘풍성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에셋생명 강원지점(지점장 전재병),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춘천지점(지점장 원영미) 소속 임직원 및 가족 2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선물 보따리는 떡국 떡, 갈비만두, 사골곰탕, 김 세트, 장조림, 동그랑땡, 한과, 과일 등 명절 음식 8가지를 포함했다. 또 지역아동시설인 썸머힐 어린이집, 리라어린이집, 우리유치원과 연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손 편지와 함께 올 한해 어르신들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명절분위기를 더 했다. 또 이날 행사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온라인 모금과 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 강원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티라미수, 민속전통한과 등 지역 후원업체의 후원으로 준비했다. 이와함께 ‘설 맞이 KIT’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 120명에게 전달했다. 그 중 20개는 상걸교회 목사 내외에게 전달했다. 특히 춘천시내로부터 거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면 상걸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밑반찬을 손수 제작하고 지원하고 있는 상걸교회는 상걸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신모 어르신은 “노인네 혼자 사는 이런 누추한 집에 오랜만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며 명절 분위기가 났다”며 “아이 웃음소리가 끊긴 이 동네에 오랜만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느 때보다도 기분 좋은 명절”이라며 봉사자들과 후원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홀몸 어르신은 물론 복지관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다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2019년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들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홍선영 사회복지사는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1주일에 걸쳐, 경로식당 무료 떡국나눔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120명을 위한 선물 보따리 전달행사 등 ‘나눔으로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며 “31일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임직원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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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춘천시, 제2경춘국도 예타면제 환영 발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지역발전의 최대현안인 제2경춘국도의 예타면제를 환영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춘천시는 2009년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1일 평균 2만대의 신규 교통수요가 춘천권역으로 추가 유입되고 있으며, 관광객의 수도 1천만명 수준에 도달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춘천을 연결하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국도46호선의 경우 특히 주말에 평일보다 1.4~1.6배 높은 수준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교통혼잡 및 정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남춘천산업단지, 삼악산 로프웨이 등의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방문객의 유입이 더욱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추가적인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필요함에 따라 춘천시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제2경춘국도의 건설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피력했다. 특히 제2경춘국도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서 강원도 춘천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2.9km 구간의 자동차 전용도로 총사업비 8,6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07년 6월 개통된 퇴계원에서 화도읍 구간(29km)과 연결되는 노선이라며 이번 사업에 대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5년 12월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확보, 2016년 7월에서 2017년 5월까지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수행했으며 국토교통부에 같은해 7월 용역 완료 보고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8,6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는 SOC사업이며, 제4차 국도 및 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에도 반영되지 않은 사업임에 따라 사업 추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돼 춘천시는 정부, 국회에 제2경춘국도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고 소개했다. 춘천시는 결과적으로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향후 예산을 조기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이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시행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제2경춘국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춘천시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지고 물류산업, 관광객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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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설 명절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의송) 직원들이 2019년 1월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원장 김혜순)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관심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애민보육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보육원생들에게 대안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로 했다. 박지민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담당자는 “우리 센터는 법무부 소속 대안교육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에서 의뢰받은 위기청소년 대상 대안교육을 비롯해 일반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제동행 학교폭력예방캠프, 가족사랑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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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29
  • 춘천시, 2019년 영화특별시 조성 순풍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대한민국 유명 영화감독의 작품제작이 춘천시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는 2019년 1월10일 춘천에서 촬영하는 곽경택 감독의 ‘장사리 9․15’ 제작지원 협약체결에 이어 춘천 출신 김용화 감독의 ‘백두산’ 영화도 제작지원 협약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영화특별시 춘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화 감독은 춘천 출신으로 국내 최초로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인과연)’ 1,2탄을 모두 1,000만 관객 흥행을 이룬 대한민국 영화계 대표 감독이다. 춘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1월31일 오후 2시 CGV 춘천점 아이맥스(IMAX) 상영관에서 춘천시민과 김용화 감독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제작 뒷이야기도 듣는다. 특히, 김 감독이 대표이사인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 ‘백두산’을 소개하고, 춘천시와 제작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영화 ‘백두산’은 대부분을 춘천에서 촬영한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 거물급 배우들이 출연,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춘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영화를 향유하고 직접 제작한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이끌어 낼 뿐 아니라, 시민들의 붐업 조성으로 ‘영화특별시 춘천’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재형 춘천시 영상산업담당은 “이달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 등이 출연하는 ‘장사리 9․15’가 시정부와 제작지원 협약을 맺고 춘천에서 촬영한데 이어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승리호’, ‘비스트’,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이 춘천지역에서 촬영을 예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춘천시민의 향수가 있는 옛 영화관을 활용해 고전영화,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영사기 등 영화관련 물품을 전시하는 영화박물관 등을 검토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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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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