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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영상위원회, 도내 배우 대상 작품활동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가 2019년 2월14일부터 ‘강원배우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모집을 실시한다. 최근 2년내 필모그래피(영화, 연극 등) 2개 이상을 보유하고 강원도에서 활동이력이 있는 배우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오는 2월2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본인 이름과 나이, 연락처, 주소 기입 및 필모그래피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도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 및 강원도 영화인들이 강원도의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두 번째다. 강원배우 프로필 촬영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된 배우별 기본정보, 출연작, 프로필사진 등은 올 상반기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 촬영된 프로필 사진은 배우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앞으로의 도내 배우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 강원배우 프로필 촬영프로젝트에 대한 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기획사업팀(☎ 033-240-1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경 강원영상위원회 기획사업팀 대리는 “2018년 12월 진행한 프로젝트를 통해 60여명의 강원배우의 프로필을 촬영하고 좋은 반응으로 2차 모집을 진행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강원도 영상촬영 인프라구축에 촉매제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강원배우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위해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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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영조 청년기 다룬 최초드라마 해치 2월11일 안방극장 노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사극불패 김이영 작가가 ‘무수리 몸에서 태어난, 결코 왕이 될 수 없는 왕자가 왕이 된 영조의 청년기’를 들고 2019년 야심차게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월1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적 왕자(정일우 분)가 그리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 ‘이산’, ‘동이’, ‘마의’로 사극 흥행불패신화를 이끈 김이영 작가와 퓨전사극 ‘일지매’, 미스터리 스릴러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해치’가 시청자들의 폭풍 정주행을 부르는 꿀잼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첫 방송부터 월화드라마 판도를 뒤흔들 조짐을 예고한다. # 드라마 최초로 다뤄지는 영조 청년 시절 ‘해치’는 지금껏 제대로 다뤄진 적 없는 조선 21대왕 영조의 청년기와 그의 드라마틱한 등극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영조는 사도세자 정조의 아버지, 갓난아기 때 죽은 영조의 육삭둥이 형(대길)과 함께 픽션으로 다뤄진 적은 있으나 청년 영조를 메인 주인공으로 설정한 것은 ‘해치’가 처음이다. 특히 ‘해를 품은 달’, ‘야경꾼일지’ 등 유독 사극 장르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했던 정일우가 이를 어떻게 연기할지와 이용석 감독이 빚어낼 영조의 청년 시절과 대권을 둘러싼 치열한 권력투쟁, 조선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했던 왕위 계승기를 어떻게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 조선 사헌부=現 검찰청! 도화서→장악원→혜민서 잇는 色다른 소재 ‘해치’는 드라마 최초로 조선 사헌부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뤄 흥미를 유발한다.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 동물이자 오늘날 검찰청 같은 존재. 이에 ‘해치’를 통해 조선 사헌부의 거대한 위용과 내부의 이면, 다양한 인간 군상의 욕망과 신념이 풍자와 해학이 더해진 스토리에 담겨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을 예고한다. 특히 김이영 작가가 그간 모든 작품에서 조선시대 전문직을 드라마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산’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설치된 관청 도화서를, ‘동이’에서 조선시대 궁중음악기관 장악원을, ‘마의’에서 혜민서를 다뤘기에 그녀의 펜에서 조선 사헌부라는 흥미로운 이야기장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 김이영 작가-이용석 감독-정일우 등 사극불패 만남! ‘해치’는 김이영 작가, 이용석 감독, 정일우 등 사극불패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산’에서 ‘마의’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대한민국 사극계를 뒤 흔든 김이영 작가, 이준기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일지매’의 이용석 감독만으로 ‘해치’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여기에 왕이 되어서는 안 되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신분을 초월한 우정과 사랑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SBS ‘해치’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웰메이드 사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브라운관으로 구현될 조선 사헌부의 모습과 함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조의 청년기와 등극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한 순간도 놓쳐선 안 될 스펙터클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SBS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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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원주시,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 2월 수강생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2019년 1월15일(화)부터 시민정보화교육 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5명으로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등 3개 교육과정 각 35명씩이다. 18세 이상 원주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월15일(화) 오전 9시부터 원주시 예약시스템(yeyak.won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정보통신과(☏ 737-2534)나 교육장(☏737-2539, 46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덕 원주시청 정보통신과장은 “원주시는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시민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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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안성기-박중훈, 독립만세운동 홍보영상 목소리 재능기부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씨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방도시 만세운동 영상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동참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첫 도시로 창원시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는데, 안성기와 박중훈이 한국어 내레이션으로 각각 1편씩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제1편은 1919년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창원의 '4.3 삼진연합대의거'의 전개과정 및 결과, 시위를 주도했던 석당 변상태 선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 제2편은 일제에 의해 최초의 계획도시로 만들어진 진해의 탄생 배경과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시대의 건축물 소개 및 김구 선생의 친필시비 등의 근대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벌어졌던 대표 만세운동을 각 도시별로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서 교수는 “한국어 영상을 통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독립운동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이고 향후 다국어 영상을 통해서는 3.1운동의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성기와 박중훈씨은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런 의미있는 해에 독립만세운동을 소개하는 영상에 목소리로 참여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상제작을 후원한 창원시는 영상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창원의 '다크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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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왕이 된 남자, 2019년 1월1일 스페셜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첫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1월1일 스페셜 방송 ‘왕이 된 남자:제작실록’을 편성해 기해년 새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특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특급 지원 사격을 펼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오는 1월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의 김희원 감독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장광-권해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의기 투합하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월1일 밤 9시30분부터 약 60분간 tvN을 통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방송해 새해 첫 날을 힘차게 연다. 특히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은 시청자들이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입문서로, 드라마 본편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 등 배우들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에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다. 대도서관은 드라마 촬영현장에 직접 출격해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든다. 뿐 만 아니라 대도서관은 실제로 드라마에 깜짝 출연까지 하며 촬영 현장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왕이 된 남자’ 측은 “2019년 첫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새해 첫 날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며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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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9
  • 왕이 된 남자, 2019년 1월1일 스페셜 방송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첫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1월1일 스페셜 방송 ‘왕이 된 남자:제작실록’을 편성해 기해년 새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특히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특급 지원 사격을 펼쳐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오는 1월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는 임금(여진구 분)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여진구 분)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천만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의 김희원 감독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정혜영-장광-권해효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의기 투합하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월1일 밤 9시30분부터 약 60분간 tvN을 통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방송해 새해 첫 날을 힘차게 연다. 특히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은 시청자들이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입문서로, 드라마 본편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여진구-이세영-김상경 등 배우들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한다. 무엇보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에 특급 지원사격을 펼친다. 대도서관은 드라마 촬영현장에 직접 출격해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든다. 뿐 만 아니라 대도서관은 실제로 드라마에 깜짝 출연까지 하며 촬영 현장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왕이 된 남자’ 측은 “2019년 첫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새해 첫 날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며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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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9
  • 한국관광공사, 지역청년 관광인재 양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2018년 12월27일부터 2019년 1월18일까지 공사 원주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강원도내 6개 전문대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관광특화 교육과정인 ‘동계 관광나래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오픈캠퍼스는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공사가 강원도 지역청년 관광인재 양성을 위해 강원도, 도내 지자체, 강원지역 대학 등과 협력해 진행하는 관광특화 교육과정으로 공사는 올해 6월 도내 4년제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하계과정을 처음 진행한 바 있다. 이에따라 이번 교육은 강원도 지역관광특성 및 국내외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의료·웰니스 관광, MICE, 이벤트 관광, 관광 정보통신기술(ICT)등 3개 분야로 구성한다. 또 현업 직무담당자 위주로 강사진을 구성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현장성있는 내용과 실습,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공사 직원과 교육생간 1대 1 멘토멘티 연결을 통해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입사경험과 노하우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학교에서 참여한 학생들간 취업정보교류 등 네트워크 형성지원과 조별 발표, PT작성 훈련 등을 통해 취업 역량도 강화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상지영서대 보건의료정보학과 2학년 박계화 학생은 “현재 병원 행정을 전공하고 있다”며 “의료 웰니스 관광에도 관심이 많아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혜경 한국관광공사 청년취업지원팀장은 “오픈캠퍼스 사업이 향후 다른 공공기관들에게도 전파해 혁신도시에서 산관학이 함께하는 혁신클러스터 확산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17년 11월 강원도 소재 15개 대학과 관광분야 상생 협력 및 지역 청년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후속사업으로 오픈캠퍼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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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2018년 제17회 1318프린지페스티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시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는 ‘제17회 1318청소년프린지페스티벌’이 2018년 12월15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선과 본선, 체험부스로 나눠 예선은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날 예선은 강원도 청소년동아리 21개팀이 참여해 댄스, 밴드, 노래,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또 예선은 각 팀당 2분 이내의 공연으로 현장 공개 예선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 모두가 관람 가능하다. 이어 예선이 끝난 후 본선이 진행되기 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청소년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춘천동부디아코니아), 청소년운영위원회(춘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동아리 환생(춘천연합), 환경동아리 너지(춘천연합), 봉사동아리 HBD(유봉여고) 총 5개의 동아리가 진행하는 꽃다발 만들기, 립밤 만들기, 가랜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이뤄진다. 이밖에도 포토존의 사진 촬영이나 앙케이트 참여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와함께 부스 운영이 끝난 후 치러지는 본선은 예선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10개 팀이 각 팀당 5분 이내의 공연으로 경연을 치른다. 본선은 각 팀당 5분 이내의 공연으로 이뤄지며 대상 6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 특별상 20만원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청소년 동아리들의 본선 경연이외에도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제17회 1318프린지페스티벌’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함께 진행에 대해 논의하고, 상품을 준비하는 등 기획에 많은 참여를 했으며 행사 당일 진행에 있어서도 스텝으로 참여하며 직접 이끌어간다. 심정현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은 “연말을 맞아 강원도내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내 청소년들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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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사진공모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별사진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 94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및 열기확산을 위해 지난 올림픽기간 개최된 올림픽 문화예술행사, 강원관광 자원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결과 총 470점이 접수됐으며 사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8점, 특별상 1점, 입선 80점 등 총 9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인 강원도지사상은 춘천시 최익화씨의 ‘평창동계림픽 폐막식’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작품인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장의 생동감있는 모습을 한장의 사진에 잘 담아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 올림픽기간 펼쳐진 다채로운 올림픽 문화예술행사와 강원의 자연경관 등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10일, 춘천 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수상자, 사진작가협회 회원, 예술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와함께 12월8일부터 13일까지, 특별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도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사진전을 마련한다. 수상작은 강원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각종 광고, 박람회, 기념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해 강원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 정일섭 강원도청 관광마케팅과장은 “선정작중 45%가 타 시도 응모작으로, 이번 특별사진공모전이 올림픽 성공개최와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에도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고유의 전통문화와 생활상 등의 매력적인 신규 관광이미지를 발굴하고, 수상작들을 홍보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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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연하우표 발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기념우표 2종 67만2천장 및 소형 시트 11만장을 2018년 12월3일 발행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로 오행에서 ‘기(己)’자는 흙의 기운을 표현하며, 색으로 노란색이라고 해 누런 돼지, 황금 돼지라고 부른다. 우표는 금박과 홀로그램박, 엠보싱을 넣어 설빔 입은 아기돼지와 눈 맞는 아기돼지 모습을 담아 풍요와 희망을 표현했다. 또 돼지는 재물과 다산을 상징하기에 ‘돈(豚)’이라는 한자 발음이 화폐인 ‘돈’과 같고, 한번 새끼를 낳을 때 8∼12마리 가량 낳기 때문이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행운의 상징인 좋은 기운을 품은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국민 모두가 평화롭고 온기 넘치는 소식이 가득한 기해년인 2019년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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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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