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종합
Home >  종합  >  경제

실시간뉴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농식품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aT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규선)에 따르면 11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적된 수출 건에 대해 추가 지원하며, 품목은 수출물류비 지원 전 품목이다. 추가지원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표준물류비 5%에 신선식품 10%, 가공식품 5%를 추가 지원하며, 중점품목인 김치, 딸기, 감귤, 단감, 화훼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채소종자, 쌀, 토마토, 배, 포도,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15%를 추가 지원한다. 또 aT 전용선복과 전용항공기를 이용해 수출 시 표준물류비의 5%를 추가 지원한다.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강원지역본부(☎ 033-920-1544)와 수출지원시스템(atess.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종합
    • 경제
    2022-11-1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음식점 정책자금 융자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2022년 고금리로 신음하는 국내 외식 사업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기간 1년 동안 대출액만큼 국산 식재료를 구매하는 조건으로 ‘외식업체육성자금’을 융자한다. 금리는 고정금리(1.5~2%) 또는 변동금리(현재 1.54%~2.54%)로 지원하며,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서울보증보험(주)과 협력해 개인 신용등급을 충족하는 경우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해 신청 접수순으로 신속하게 융자 지원한다.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책자금종합지원시스템(www.atbid.co.kr/atfn)’의 고객지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오는 11월22일(화)까지이다. kwtimes@hanmail.net
    • 종합
    • 경제
    2022-11-16
  • 강원 쌀, 역대 최대규모 수출 선적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가 2022년 11월16일(수) 횡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횡성군수, 횡성농협, 수출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부산항으로 출발한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횡성군에서 생산된 어사진미(삼광쌀)로 횡성농협에서 도정-가공하며 계약물량 480톤 중 20톤(2,200포/9kg)으로, 1회 20톤씩 월 2회 수출해 미국 LA 갤러리아마켓에서 판매한다. 특히 강원 쌀은 지난 2007년 철원 쌀 첫 수출 이후 2022년 9월까지 326톤을 수출했으며 이번 수출계약은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횡성군 외 도내 시군과 추가 수출을 위해 협의 중이다. 전길탁 강원도청 경제국장은 “이번 쌀 수출 선적식이 쌀 과잉생산으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을 통해 가격 및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도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상품 포장비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wtimes@hanmail.net
    • 종합
    • 경제
    2022-11-15

실시간 경제 기사

  •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강원도 2개 마을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천군 명개리가 금상(사진)과 양양군송천리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주도의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확산시켜 지역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5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8월30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천2백20개의 마을이 신청해 도 예선 및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20개 마을이 본 행사에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4개 마을분야로 진행했으며 양양군 송천리 송천떡마을이 소득·체험분야와 홍천군 명개리 열목어마을이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해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명개리마을은 강원도 문화재 제67호인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받은 만큼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수년간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노력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관·환경분야에서 최고의 영예인 1위 금상을 수상해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또 양양군 송천떡마을은 마을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소득체험사업을 추진해 높은 소득을 올려 소득·체험분야에서 3위인 동상을 수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장 한편에서 참가마을 홍보자료 전시 및 마을상품 홍보·판매관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강원도는 도내 6차 산업 제품 50여개를 전시해 홍보·판매에 주력했다. 김복진 강원도청 농정과장은 “올해 콘테스트에서 송천떡마을과 열목어마을이 수상한 것은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행복한 농촌마을을 많이 조성하고 알려질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18-08-31
  • 우체국쇼핑, 9월18일까지 추석 선물 최대 50% 할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 우체국쇼핑이 2018년 9월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추석선물 할인대전’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개의 특산물과 1천여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및 태풍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특히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또 할인대잔치 기간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중 총 1백명에게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 중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역에 전시한 우체국쇼핑 상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하여 소외계층 등에 지원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민재석 청장은 “이번 추석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종합
    • 경제
    2018-08-29
  • 원주 영동코아백화점, 방치건축물 선도사업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와 원주시는 오랜기간 공사가 중단돼 도심흉물로 방치됐던 원주시 예술관길 9 일원의 영동코아 백화점 건축물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고 8월28일 밝혔다. 정부는 방치건축물의 다양한 정비모델개발 및 정비사업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8년 7월25일까지 지자체 수요조사를 실시해 사업대상 후보지중 사업성, 주변정비 및 활성화 효과,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원주 영동코아백화점 등 2곳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지구는 LH가 위탁사업자로서 방치건축물을 감정평가 금액내에서 협의보상 및 수용의 방식으로 취득해 중단된 건축물을 완공시키거나, 철거하고 재건축하는 방안 또는 건축주의 사업재개를 지원하는 방안 등 다양한 정비방식을 시도해 정비한다. 특히 건축물의 활용은 기존건축물의 용도만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업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변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변경하는 방향도 같이 검토한다. 이준호 강원도청 건축담당은 “앞으로도 강원도는 방치건축물중 사업성이나 활용성 등이 있는 현장에 대해 이해관계자 등과 면담 및 협의 등을 통해 LH 선도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는 한편, 정비사업의 실효성과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LH 및 강원연구원과 공동협력 및 사업재개에 도움이 되는 법령상 특례규정이나 금융제도 등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종합
    • 경제
    2018-08-27
  • 강원지방우정청, 자녀지킴이보험-착한안전보험 출시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이 2018년 8월28일 자녀의 중대질병부터 일상생활 위험뿐 만 아니라 산모까지 보장하는 (무)우체국자녀지킴이보험과 월 1,200원~2,600원으로 재해로 인한 사망, 장해뿐 아니라 교통사고에 대한 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무)우체국착한안전보험을 출시한다. (무)우체국자녀지킴이보험은 자녀 출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꼭 필요한 암, 뇌출혈, 중대질병 진단, 장해, 입원, 수술, 골절 및 깁스 등 각종 일상생활 위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어린이 종합보험이다. 또 임신 23주 이내 태아 가입시 신생아보장, 산모보장 및 선천이상특약을 통해 산모보장과 태아·신생아 관련 보장을 강화했으며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30세 만기 전기납 상품이며 만기시 자녀의 독립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한 만기급부금이 있다. 특히 주요 보장으로 암치료 보험금 최대 1억원, 뇌출혈 치료보험금 최대 2,000만원, 질병 또는 재해로 4일 이상 입원시 120일 한도로 1일당 2만원, 만기 생존시 만기급부금 500만원 등이다. 이와함께 (무)우체국착한안전보험은 교통사고 및 재해사고를 주로 보장하는 보험으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우체국 최저가 ‘미니보험’이다. 보험료는 나이 상관없이 주계약 기준으로 남자 월 2,600원, 여자 월 1,200원으로 각종 재해(대중교통, 일반교통, 일반)로 인한 사망, 장해뿐 만 아니라 교통사고에 대한 의료비(중환자실 입원 등)를 집중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재해입원보장, 재해수술보장을 강화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20년 만기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30년 만기인 전기납 상품이다. 주요 보장으로 대중교통재해 사망시 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시 3,000만원, 교통재해 중대수술시 100만원, 교통재해 골절치료자금 10만원 등으로 한다. 우체국자녀지킴이보험과 우체국착한안전보험 출시를 기념해 10월31일까지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신규 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우체국보험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첫 걸음’ 이벤트와 ‘우체국스마트보험 착한안전보험’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우체국쇼핑 상품권, 나만의 우표을 제작해 준다. 민재석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이번에 출시한 우체국자녀지킴이보험과 우체국착한안전보험은 저 출산 문제해소와 각종 재해를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상품을 개발해 착한 우체국보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경제
    2018-08-27
  • 2018년 제4차 광산안전위원회 개최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제4차 광산안전위원회(위원장 정소걸 ․ 사진 첫줄 오른쪽 다섯번째)가 2018년 8월24일 오전 정선군 소재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열렸다. 광산안전법 제정에 따라 2017년 설립된 광산안전위원회는 채광, 탐사, 안전관리 등 6개 분야 전문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소속 위원 20인으로 구성해 분기별 회의를 통해 광산안전기술기준 제개정과 운영을 논의하는 기구이다. 또 주관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이며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의 주요 안건으로 △광산안전기술기준 일부개정안(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용어 통일, 발파 작업자 명확화 등)의 심의 의결과 △갱내통신(위치․음성) 효율화방안 △석탄광 갱내 충진제 활용방안 등을 보고했다. 한편 위원회 개최에 앞서 광산안전위원들은 8월23일 영월 ㈜오미아코리아 서진광업소를 방문해 광산안전현황을 청취하고 레스큐챔버(Rescue Chamber)등 구호장비 현장을 견학했다.
    • 종합
    • 경제
    2018-08-24
  • 강원지역 정밀기기, 시멘트 등 수출 지속 증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역의 정밀기기와 시멘트 등에 대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 2018년 1~7월까지 수출액은 11억8천2백만 달러로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8%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 주요품목중 기계류․정밀기기가 2억5천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시멘트가 8천1백만불로 37.4%, 의약품이 7천4백만불로 37.1% 어패류 및 조제품이 2천6백만불로 40.3% 각각 증가했다. 특히 시멘트의 경우 필리핀에 수출한 실적은 2천1백만불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칠레는 1천9백만불로 125% 증가해 이들 나라가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아울러 주요 수출국가별로 보면 중국 60%, 동남아 44.3%, 미국 27.3%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 종합
    • 경제
    2018-08-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