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우정사업본부 강원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 우체국쇼핑이 2018년 9월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추석선물 할인대전’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개의 특산물과 1천여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및 태풍으로 인한 물가상승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특히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또 할인대잔치 기간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중 총 1백명에게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 중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역에 전시한 우체국쇼핑 상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하여 소외계층 등에 지원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민재석 청장은 “이번 추석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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