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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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강원본부, 어르신 위한 추석맞이 명절음식 후원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신한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호)가 2018년 9월19일 전통시장활성화 캠페인 일환으로,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에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으로 구입한 5가지 종류의 명절 음식을 전달해 흐뭇함을 더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매년 꾸준히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저소득 소외이웃을 돕는 기관 혹은 시설에 기탁하고 있어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에따라 이날 전달식은 김기호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남택수 강원영업부금융센터장, 이현우 강원영업부금융센터 리테일 지점장과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 권성순 과장이 참석해 가운데 진행했으며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기탁받은 물품을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가정에 전달했다. 박란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캠페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후원활동, 임직원이 모두 함께 동참하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행복한 춘천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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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2018-09-19
  • 축평원 강원지원,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전개
    【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이 2018년 9월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매년 5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시설주변을 청소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게 돼지고기 및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했다. 백장수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8-09-19
  • 강릉국유림, 한가위 사랑의 땔감나누기 실시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가 2018년 난방용 자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을 돕기 위해 ‘한가위맞이 사랑의 땔감나누기’를 실시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난방에너지 비용부담이 높은 농산촌지역 홀몸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5가구에 75㎥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인 간벌목과 나뭇가지 등을 수집 활용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 자원으로 이용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이웃과 사랑나눔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산물수집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릉
    2018-09-19
  • 평창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맞이 이웃사랑실천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직무대리 서상원)가 2018년 9월19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평창군 방림면 소재 복지시설 다소니(원장 이선우)를 위문했다. 다소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산림청 평창국유림소가 매년 설날과 추석에 성금을 전달하고 주차장 청소, 나무심기 등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날 성금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40만원을 서상원 소장 직무대리가 전 직원을 대표해 전달했다. 서상원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직무대리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금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8-09-19
  • 동해시의회 제28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진행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81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가 2018년 9월19일 투자유치과, 해양수산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이정학 의원은 “과중한 시 예산부담과 대게타운 경영부실이 드러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의 존립여부에 대해 고민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자유무역지역내 콜드체인 허브구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대게타운의 사업자가 모집되지 않는 상황을 꼬집으며 “대게타운 시설을 개선해 두 개의 업체를 모집하는 등 운영의 유연성을 발휘하자”고 제안했다. 이창수 의원은 “대게타운의 위탁운영자를 관내 업체로 선정해야 시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고 설립취지에도 맞다”며 공고내용 변경을 요구했다. 최재석 의원은 “동해항만의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 국내 다른 항만과의 경쟁에서 선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국제교류시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단순 교류가 아닌 성과를 제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8-09-19
  •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꿈키움 법체험교실 운영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법무부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의송)가 2018년 9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양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꿈키움 법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꿈키움 법체험 교실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모의법정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준법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양구초등학교 5학년 1개씩 총 5개반이 5일간 춘천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법 체험교실은 모의법정체험, 학교폭력 체험장 가해자 및 피해자 실습, 학교폭력 예방역할극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가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5학년2반 이모 학생은 “특히 모의법정 시간에 법복을 입고 판사, 검사의 역할을 하며 간접적으로 재판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고 유익한 시간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허대성 춘천청소년꿈키움센터 담당자는 “우리 기관은 법무부 소속 대안교육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에서 의뢰받은 위기청소년 대상 대안교육을 비롯 일반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사제동행 학교폭력예방캠프, 가족사랑 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 종합
    • 교육
    2018-09-19
  • 강원건설노동조합, 체불임금해결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건설노동조합이 강원도개발공사 정문앞에서 체불임금 해결을 요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강원건설노동조합은 2018년 9월 19일 11시부터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씨감자생산 대체포장 조성사업 현장 체불해결을 요구하는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간다. 강원건설노동조합은 강원도개발공사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일원에 발주한 씨감자생산 대체포장 조성사업에서 7천만원 가까이 체불이 발생했다며 대다수가 5, 6월에 작업을 하고 현장은 마무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동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건설사는 자신들 입맛대로 장비임대료를 지급하고 11명의 노동자들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 임금은 건설회사가 주고 싶으면 주고 삭감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삭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강원건설노동조합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건설회사의 이러한 비양심적인 행태라며 체불 문제에 있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강원도개발공사는 법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법 타령만 하고 있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강원도개발공사가 자신들 소유인 평창 알펜시아 공원을 헐어내고 수만평의 땅을 무상제공하며 후원한 평창빙성대세계축제 11억원 체불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강원건설노동조합은 강원도개발공사의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서 설계원가 내역서 집행내역에 대해 정보 공개를 청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당연히 지급해야 하는 보증서가 한건도 발급되지 않았고, 설계원가에 반영한 예산이 어디로 향했는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밝혀 낼 것이라며 예산에 반영한 금액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이고, 만약 예산이 집행했다면 횡령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강원건설노동조합은 비인간적인 체불행위에 대해 끝까지 투쟁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며, 발주처 및 원하청에도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종합
    • 사회
    2018-09-19
  • 2018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성료
    【원주=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이자 지역의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2018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53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8년 댄싱카니발은 총 1만4천여명이 축제에 참여했으며 이중 해외팀은 12개국 38개팀, 1,605명으로 댄싱카니발이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주 무대인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5시30분부터 프리댄싱페스타 앵콜 및 해외 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이니만큼 시민들의 함성과 환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1차 시상식 이후 ‘파이널 Best 15’의 경연으로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파이널 Best15’의 영예의 대상의 주인공은 부안예술회관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차지했다. 이들은 절도있는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예선 경연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 원창묵 시장과 구원근 36사단장의 폐막사가 뒤를 이었으며 이후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춤추는 도시, 원주라는 이름답게 끝나는 순간까지 관람객들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온 몸을 즐기고 환호했다. 특히 길, 사람, 소통. 길 위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춤으로 소통했다. 대한민국 최장·최대의 퍼레이드형 축제로 자리잡은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성숙한 문화의식은 축제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국내외에서 모인 다양한 공연 팀과 이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거리마다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댄싱카니발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예감하게 한다. 아울러 매년마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댄싱카니발, 2019년에도 그 장엄한 축제를 기대한다.
    • 지역뉴스
    • 원주
    2018-09-18
  • 인제군, 2018년 합강문화제일정 및 세부프로그램 확정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지역주민들의 대화합 축제인 합강문화제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제36회 합강문화제는 ‘풍요속에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5일부터 10월7일까지 3일간 인제읍 합강정, 인제잔디구장 일원에서 전통문화, 문예・전시, 화합의 한마당, 체험행사, 연계행사 등 총 5개 분야에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합강문화제는 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 기간과 중복돼 시가지 교통불편 등을 고려해 거리퍼레이드를 생략하고 개회식에 기수단 및 선수단 입장 등으로 행사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축소 변경했다. 특히 올 축제는 제16회 하늘내린종합예술제, 제4회 여초선생추모 전국 휘호대회, 인제문화원장배 풍물경연대회, 백공미술관 초대전 등 대표 문예・전시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축제기간중 한마음 가족음악회를 10월6일 오후 7시부터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윤종신, 자이언티, 설하윤 등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악기 공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축제기간중 인제사랑상품권 경품행사를 함께 진행해 경품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대형냉장고, 골드바, LED TV, 드럼세탁기 등 2백여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범균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담당은 “올해 합강문화제는 예년에 비해 행사 프로그램을 축소했으나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한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8-09-18
  • 제4회 강원도 29초 영화제 시상식 개최
    【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강원도가 2018년 9월19일(수) 오후 7시부터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강원도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다시, 강원도’라는 주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후 상승된 강원도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올림픽 레거시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이에앞서 강원도 29초 영화제는 지난 8월14일부터 9월11일까지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198편을 접수해 영상분야 전문가와 영화배우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에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 청소년부 대상을 포함해 총 16개 팀을 시상한다. 특히 출품된 영상의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작품들이 기대되지만 그보다 출연자들의 연기색깔이 더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눈물연기, 코믹한 반전이 매력적인 시트콤 형식의 작품 등으로 한층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가을 받았다. 아울러 시상식에서 파티분위기의 케이터링 제공, 레드카펫 & 포토존 행사, 초청 가수 아이돌 그룹(버스터즈)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영선 강원도청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은 “강원도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확보된 작품들은 SNS 및 온라인채널 및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활용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종합
    • 문화/생활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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