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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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병무청, 병력동원훈련소집 집행현장 체험학습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이 2019년 8월12일(월) 강원도 홍천군 홍천동원훈련장에서 전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병력동원훈련소집 집행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병력동원훈련 집행현장에서 인도인접 과정을 참관하고, 부대시설을 견학하는 등 생동감있는 현장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를통해 전시 지자체 병무담당의 전시에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체험교육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은 ‘이론 교육을 통해 추상적으로 배웠던 내용을 직접 체험해 전시 수행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도록 했다. 이철환 강원지방병무청 동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에 대해 이론교육은 물론 현장학습과 안보교육 등 실효성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유사시 완벽한 병무행정 수행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하겠다”고 다짐했다.
    • 종합
    • 사회
    2019-08-13
  • 삼척시, 2019년 여름철 뇌졸중 예방활동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기후변화 적응력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활동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2월 뇌졸중 환자수 19만8천명보다 2016년 기온차가 심한 한여름인 7~8월 월 평균 20만명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에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삼척시는 심뇌혈관사업팀을 구성해 오는 8월30일까지 경로당 19개소 5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뇌졸중교육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만성질환 대상자에게 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뇌졸중 예방활동을 펼친다. 또 전단지 배부, 현수막게첨, 문자메시지,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뇌졸중 집중홍보활동을 비롯 치매, 금연, 구강 등 보건소 연계사업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도 연계해 홍보한다. 김영미 삼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뇌졸중 예방활동으로 폭염시 뇌졸중 및 감염성 질환 발생률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에게 뇌졸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사전에 예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8-12
  • 원주시, 아파트 조합원 가입시 유의 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개발-구도심 부동산 소유자는 아파트 조합원 가입시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서 관심을 끈다. 원주시는 최근 수도권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사업자들이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재개발지역 또는 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토지 및 건물 소유자에게 아파트 건축을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이나 협동조합의 지주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조합에서 부동산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책정해 매입해 준다며 토지사용승낙서와 조합원 가입동의서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 일반시민에게 토지 및 건물 소유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토지사용 권한이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어 아파트 건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이라며 일반조합원을 모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처럼 조합원이 혼합된 경우 오랜기간 한 지역에 함께 거주한 지주조합원과 불특정 다수가 아파트 마련을 위해 모인 일반조합원간 결속력이 약할 뿐 만 아니라, 부동산 매입가격을 최종 결정하는 조합 총회에서 소유 부동산의 높은 가격 책정을 원하는 지주조합원과 분담금 증가를 우려해 이를 반대하는 일반조합원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면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거나 환불이 어려워 조합원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유창호 원주시청 주택과장은 “부동산의 매입가격은 조합 총회에서 최종 결정되는 만큼,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다는 홍보를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신좌근 원주시청 주택과 담당은 “지역주택조합 및 협동조합은 사업자의 홍보와 달리 실제로 정상적인 아파트 건축추진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조합원 가입시 충분한 정보수집과 더불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신중하고 꼼꼼하게 가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8-12
  • 2019년 원주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년 원주시민대상 대상에 김종태씨, 본상에 이문환 씨와 원건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리증진, 사회봉사와 이웃을 위한 헌신 등 숨은 유공자를 시민추천으로 발굴해 원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부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5명의 후보자 가운데 지난 8월7일 원주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수상자 김종태(52세)씨는 꾸준한 기부활동과 경로잔치개최 등 지역사회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상 수상자 이문환(71세)씨는 지난 55년간 4-H 운동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농업인 권익증진은 물론 4-H 회원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원건상(60세)씨는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장과 원주시번영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묵묵히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원주시민대상은 오는 8월30일 원주종합체육관(DB농구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8-12
  • 강원문화재단, 2019년도 전문예술육성지원 2차 공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8월26일부터 30일까지 ‘2019년도 전문예술육성지원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통한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1차 공모에 115개 사업을 선정 지원했다. 이에 이번에 추진하는 2차 공모는 도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 사업지원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신설했다. 특히 지원금은 총 1억원으로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 예술일반(개인은 예술인반 제외)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강원도 소재 전문예술단체 및 전문예술인이며 전문분야에 한해 최대 1건 신청, 1건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단, 상반기 전문예술육성지원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 문화기반시설, 국내외 교류사업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서 접수는 8월26일 오전 9시부터 8월30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심의는 9월 별도 공지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으로 토지(대지)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 토지의(대지) 침해된 재산권을 적절하게 보상하기 위해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도시시설결정 10년 이상인 지목상 대지이며 토지와 건축물까지 포함한다. 단, 잔여지 추가매수, 이주정착금, 주거이전비는 지급하지 않는다. 접수기한은 12월말까지 연중 실시하며 접수된 건에 대해 감정평가후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태백시청 도시재생과장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는 소유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문의는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담당 전화 033-550-213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8월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일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태백시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광상품 및 축제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 특히 태백시는 홍보운영부스에서 태백시 4계절 홍보, 관광홍보영상 수시 상영과 최근 환경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진 ‘2021년 이후 폭염위험이 없는 지역은?’이라는 태백시 관련 SNS 이벤트퀴즈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홍보한다. 또 태백시 삼행시(방명록) 이벤트상품에 2019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인 태백 고백엽서를 증정한다. 이와함께 태백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태백의 명소도 홍보한다. 아울러 태백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안내지도, 태백시 관광가이드 북, 태백 고백엽서, 러블리 태백 키홀더, 발원지 손수건, 연탄지우개(8종), 명함첩 등 기념품도 배부한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장은 “관광문화과 직원들을 운영요원으로 배치해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태백만의 멋과 맛을 알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태백시, 2019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태백시가 2019년 8월22일(목)부터 11월28일(목)까지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취업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방안으로 한걸음 가까이 찾아가 취업상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운영장소는 8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별로 2회 총 16회 운영한다. 워크넷을 통한 실시간 구인정보 및 각종 취업정보안내, 성별, 연령대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월22일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28일(목)까지 진행한다. 일자리 상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 담당(☎ 033-550-2102)에게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통해 그동안 접근성 부족과 일자리 정보를 알지 못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직자에게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숲속 힐링뮤직, 2019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19년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18동계올림픽 당시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한여름 강원도 산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뮤직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9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된 열정으로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끈 올림픽 유산인 정선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인 복원을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음악과 자연경관, 음식을 결합한 문화관광 상품개발로 새로운 생태관광지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8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리는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은 빽빽한 빌딩숲을 벗어나 청정자연을 벗 삼아 힐링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 기성세대와 젊은세대를 아우르는 백지영, 장범준, 코요테, 길구봉구, 메이트리, 노브레인, 한 살차이, 몽니, 빨간의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숲속 아름다운 멜로디로 마음까지 힐링하는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와함께 가리왕산의 웅장함과 달빛과 별빛 속에 감성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영화상영은 물론 숲속 토크콘서트, 힐링뮤직, 명상, 캠핑과 함께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는 뮤직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정선으로 떠나는 아리랑열차 포토존과 정선의 역사와 관광지을 한곳에 모아놓은 정선주제관 운영과 함께 알파인스키 VR게임 체험, 나이테 목걸이 만들기,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종이 드로잉컵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체험존도 운영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정선알파인경기장의 합리적인 복원을 염원하고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유산인 이곳에서 한 여름밤의 숲속 힐링과 음악이 어울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8-12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식 주제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개막식이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역사과거로부터 대한민국 미래로의 도약을 무대에 담아낸다. 8월12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개막식은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댄싱카니발 개막식 주제를 선정했다. 아픈 100년의 기억에서 문화강국을 준비하는 미래 100년으로 대한민국 사상최대의 퍼포먼스 ‘Beyond 100’을 펼친다. 먼저 원주 히어로즈팀의 퍼레이드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원주히어로즈는 자율방범대원,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축제의 숨은 영웅들을 일컫는다. 이어 국악인 이봉근의 100년전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선창으로부터 시민합창단 1,000명이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함께 합창한다. 곧바로 애국가가 이어지면서 50m 상공으로 떠오르는 공중 퍼포먼스로 인간 태극기가 펼쳐진다. 100주년을 상징하는 100명의 원주시민이 태극기 모형을 형상화하고, 대한민국의 열정이 담겨있는 대표곡인 붉은 물결에 맞춰 땅에도 대형 태극기와 함께 100명의 치어리더가 힘찬 도약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4년째 이어 오고 있는 월드 플래쉬몹은 더욱 웅장하고 막강해졌다. 국내외 참가자 2천~3천여명이 순식간에 무대를 채워 동시에 하늘에서 파이어 아트와 함께 클라이막스를 연다. 한편 2016 ‘화합의 카니발’, 2017 ‘메모리 오브 원주’, 2018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개막식을 진행해 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올해 펼쳐질 ‘Beyond 100’을 주제로 개막식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
    • 문화/생활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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