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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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822() 오후 5시 정상동 23통 마을회관에서 수소경제사회 선도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주택 대상 잉여전력거래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 개발사업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주택대상 잉여전력 거래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 개발사업에 대한 것으로 강원도와 삼척시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난 5월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총 사업비 58억원(국비45억원, 도비3억원, 시비4, 민간6억원)을 투자해 삼척시 정라동 23통 일원에 주택용 수소연료전지발전 및 ESS 보급해 주택 대상으로 잉여전력을 거래하거나 공유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택 잉여전력 공유서비스 참여가구에 대한 혜택(포인트 적립 등) 사항, 1차년도 사전 시범가구(5~10가구) 모집 및 시험운용 안내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한다.


조인성 삼척시청 에너지정책과장은 현재 삼척시는 주택대상 잉여전력 거래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 개발사업을 20224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수소경제사회 선도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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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9년 에너지거래 및 공유서비스개발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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