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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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822일 유리조형전문가로 명성을 떨치는 남서울대 고성희 교수에게 삼척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다


삼척시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활용해 삼척시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정책홍보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재위촉하는 고성희 교수는 20177월 홍보대사로 위촉해 20183월 폐광지인 도계지역의 경제회생과 미래발전 인프라로 건립된 도계유리나라의 유리공예 작품 전시-연출-제안, 작품유치, 자문 등에 중요한 촉매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는 825일까지 열리는 개관 1주년 기획전시회에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유리공예작가들과 연계해 독창적-이색적인 창작활동을 통해 도계유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간다.


이진환 삼척시청 총무과장은 앞으로 삼척시는 도계유리나라가 폐광지역 활성화 성공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유리공예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춘자 삼척시청 자치행정담당은 삼척시는 임기 2년으로 2001년부터 올해까지 체육, 문화예술, 교육, 경제 등 각계각층에서 홍보대사 65명을 선정했다도계유리나라는 개장 이래 관광객 143천여명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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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유리조형 권위자 고성희 교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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