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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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2019년 정부 추경예산에서 희망근로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88일 밝혔다.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고용-산업위기지역과 강원산불 특별재난지역의 실직자와 취약계층, 산불 이재민 등의 생계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등 공공 일자리창출을 통해 산불피해 주민들의 상처회복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진섭 동해시청 사회적경제팀 담당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재난취약시설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 40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향후 별도 선발 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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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희망근로 지원사업 국비 2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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