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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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협동조합 다담이 동해시 망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치코밍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쳐 눈길을 끌었다.


협동조합 다담(이사장 김미전)은 매주 수요일 망상바다상점에서 열리는 비치코밍 체험활동 첫 회로 망상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치코밍 체험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활동은 717일 오전 11시부터 3학년과 6학년 선생님과 전 학생이 참여해 바다쓰레기를 소재로 해양환경에 대한 주제로 각자 작품을 만들어 기량을 뽐냈다.


또 망상해변상가 번영회에서 제공한 치킨 등을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울러 이번 체험활동은 7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계속 진행하며 단체나 관광객 및 개인 등은 전화 033-532-629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협동조합 다담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2019년 강원도마을공동체 지원사업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처음망상처럼 바다상점 조성사업에 선정(강원도 공고 제2019-153(2019.4. 3))돼 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 710일 망상해변에서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조깅하며 해양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Beachcombing plogging)를 개최해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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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다담, 망상초교생 대상 비치코밍 체험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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