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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07 15:03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삼척시가 2019년 7월8일부터 24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해 상담, 치료 및 역량개발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원 행복한 도민 심리지원서비스는 전문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성인의 심리적 문제해결 및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
또 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는 주 양육자와 영유아간의 관계증진이 필요하거나 양육 스트레스가 평균 이상인 경우 영유아 인지-놀이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강원 행복한 도민 심리지원서비스 20명, 주 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4명으로, 소득기준 및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 지원한다.
류미선 삼척시청 복지정책과장은 “서비스 이용희망자는 신분증 및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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