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이 2019년 7월1일부터 8일까지 직장인을 위한 쉬어가는 원데이 클래스(ONE-DAY CLASS) 참가자를 모집한다.
‘쉬어가는 원데이 클래스’는 직장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능력 향상과 마음 힐링으로 삶의 활력충전을 위해 총 2회 기획한다.
이에따라 오는 7월17일 꿈앤틀 소통공감센터장 김정안 강사를 초청해 관내 사회복지사, 노인요양사 등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필(feel) 통(通)- Concert ‘나를 찾는 감정여행’을 수화통역과 함께 진행한다.
이어 7월18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미래인문학연구소장 권영민 강사를 모시고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감성 인문학 ‘고흐가 말하고 장자가 그리다-행복’을 운영한다.
하영미 삼척시청 평생교육과장은 “동료와 함께하는 감성 인문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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