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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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73일부터 75일까지 3일간 민주노총 공공부문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해 파업기간 시민들의 생활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삼척시는 수집운반업체 위탁중인 종량제봉투 쓰레기수거는 기존과 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며 시 직영으로 수거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파업기간동안 공무원을 비상 대체인력으로 긴급 투입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정상 수거한다.


그러나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은 인력부족으로 수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시민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당부했다.


박경자 삼척시청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께서 파업기간중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배출은 자제해 달라파업기간중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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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쓰레기 제한 수거 따른 시민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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