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9년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대비해 ‘친절올리Go! 미소짓Go! 대박나Go! 관광지 종사자 관광서비스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6월25일(화)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관광지 종사 공무원과 해수욕장, 마을관리휴양지, 야영장, 관광펜션업 운영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교육컨설팅 전문가인 정지승씨를 강사로 초빙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예절 및 긍정마인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2019년 관광지운영 현안사항 설명과 관광지운영 컨설팅과정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관광서비스 마인드함양 및 관광지운영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한다.
조인성 삼척시청 관광정책과장은 “삼척시는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자율이행’ 서약을 자율적으로 실시해 작은 친절이 ‘시민중심 행복삼척’을 만드는 근간임을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해 행복을 드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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